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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05 로콘 사실 덧칠하든지 새로 만드는 방법도 있긴 한데.다같이 칠하면 판도가 뭔가 아닌것 같아져서...
+ 폴리투는 이제 동유럽을 넘어 유럽 내에서도 가히 정점에 치닿는(폴란드 왕+리투아니아 왕(연합 수립 전이지만 뭐 사실상 수립 직전 같은...)+헝가리 왕에 왈라키아와 불가리아 왕위를 각각 폴란드랑 헝가리 쪽 귀족을 앉혀 우방 내지 종속국으로 삼은 상황...)상황이 된거고.(사실 헝가리가 별개였음 헝가리랑 폴리투간 경쟁을 하겠는데...동군연합이라 서로 권한 침범만 안함 웬만하면 넘어갈테니까)
러시아는 일단 통일 국가 수립도 안된...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05 로콘 폴리투는 이럼 남쪽이 안정적이므로(헝가리는 동군연합,왈라키아와 불가리아는 사실상 종속국.비잔틴은 당장 공격할 힘 없음.세르비아,보스니아등도 딱히) 북쪽 튜튼 기사단과 동쪽 러시아 서쪽 보헤미아와 독일쪽중 한쪽으로 팽창을 시도하겠죠 다음화쯤.
다음화가 나올수 있을지 전 모르겠습니다만...임의 이벤트 한다면 우선 튜튼 먼저 조지겠죠.
러시아는 딱히 진출할 거리가 없어보이고 서쪽도 당장은.
다만 일일이 판도나 군주 변경하기가 엄청 번거로워서 연감에 안나오면 웬만하면 국가나 군주는 삼국지 가상모드처럼 계속 유지시킬 생각입니다.군주의 경우엔 그사람이 한 국가의 마지막 왕이면 쭉....
해서 러시아는 모르겠네요.
일단 신롬과 오스트리아,보헤미아는 비상사태인건 맞고요.근데 문제는 도와줄 국가들이 없다는...(신롬:솔까 여러 국가들의 집합체라 대규모 병력 집결이 어려울듯./프랑스:잉글랜드랑 대립중/잉글랜드:프랑스랑 대립중/스페인,이탈리아:통일 안된데다 스페인쪽은 이슬람과 전쟁중.베니스는 해군만 도움이.../덴마크:덩치상으로는 꽤 있어보이는데 위치상...(당장 현실에서 스웨덴이 정점을 찍고 하락한 요인중 하나가 인구...)/나머지 남유럽:이미 폴리투의 마수가... -
답댓글 작성자 로콘 작성시간22.05.05 931117 보헤미아의 상황을 좀 설명드리자면 원래 보헤미아-헝가리가 원래 동군 연합이였는데 원래 있던 왕조가 단절되면서 보헤미아와 헝가리 모두 왕이 없는 공위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 왕 자리 두개를 노리고 합스부르크와 브와디스와프 3세가 경쟁했는데 헝가리에서는 귀족들이 브와디스와프 3세를 선출했습니다. 하지만 보헤미아에서는 왕을 선출되지 않아서 보헤미아는 현재 공위 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 진행자님이 설명한대로 폴리투+헝가리를 막을 세력이 없는 만큼 보헤미아 귀족들이 브와디스와프 3세를 왕으로 선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원래는 1453년에 합스부르크 선출했습니다.) 이럼 유럽의 패자가 탄생하는건데...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09 E.E.샤츠슈나이더 보헤미아는 두고볼일이고(일단 참여시 임의 이벤트 처리는 확정인데.위에 언급을 했습니다만 동결후 재투표를 결정할 정도로 사람이 없는 상황이므로...)
헝가리는 동군연합 특성상 합병까진 힘들어도 유지만 하면 남부는 안정적일터.
사실 보헤미아 왕을 합스부르크가 가져가서 오스트리아가 동군연합을 만들어도 당장 위에 언급했지만 폴란드(폴리투 결성 몇년전이라 어차피 얼마안가 칠할거 귀찮아서 폴리투로 칠해버린듯 한데 이시기 폴란드-리투아니아도 그냥 동군연합 상황)에 대항하는데 도와줄 국가가 있긴 할까요?
폴란드가 완전 패자 등극이냐 지역 패자로 간접 영향력을 행사하냐의 문제일뿐.
근데 뭐가 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