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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117님의 연대기

[연재글]분단의 시대 -1-

작성자931117|작성시간22.05.24|조회수468 목록 댓글 909

 

 

 

<1964년>

 

<1월>

 

(1일)

 

(1월 1일 BBC 보도)

"오늘 새해 첫날임에도 아일랜드에서 아일랜드 독립을 지향하는 테러단체 IRA가 아일랜드 각지에서 폭탄 테러를 일으켰습니다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IRA는 아일랜드 독립을 위한 투쟁은 앞으로도 지속될것이며 이제부터 영국만이 아니라 영국을 비호하는 다른 국가들도 위험해질수 있다는 경고를 날렸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영국과 동맹관계를 맺은 국가들에게 날리는 공갈포 정도로 보인다는게 정부 내각의 해석입니다.지금까지 단한번도 다른 국가들에 대한 테러활동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일랜드 행정부는 이번 IRA의 배후에 공산 진영이 있다고 발표하여 관련자를 색출함과 동시에 출행 통제령을 1달간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지속적으로 1달간 갱신되는것이 이제는 일상입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아일랜드 전역에선 밤 9시 이후 모든 시설의 영업을 의무적으로 중단해야 하며 위반시 법적 처벌을 받을수 있게 됩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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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IRA를 모조리 말살시키라!!!

 

소련:뭐 저럴수록 IRA는 우리쪽에 가까워지니까.다음해 테러는 진짜로 다른 국가들을...

 

(16일)

 

 

(아르헨티나가 무난한 성능의 신형 중전차를 개발.양산화를 시작하면서 핵개발에 들어갈 즈음)

 


(프랑스에선 대학 설립을 장려(다만 성과는 좀 불만족 스러웠다고)하면서 신뢰도를 희생해 보통의 사거리와 탑재량을 가진 미사일을 개발해낸다)

 

아르헨티나:남미 패권을 잡을라면 이정도 전차는 있어야지!!

 

프랑스:유럽 안보를 위해선 좀 쎈 무기가 필요하지...

 

(29일)

 

(소련은 단일 로켓에서 두 개의 과학 위성 인 Elektron I 및 II를 발사.)

 

소련:우주 경쟁은 결국 우리 소련의 승리로 끝날것이다!!

 

 

(레인저 6호 는 NASA 에서 텔레비전 카메라를 실어 달에 착륙시키는 임무를 띠고 발사)

 

미국:달에 사람 언제 보낼수 있는거야!!그거 하나면 게임 끝이라고!!

 

(인스부르크 동계올림픽 개최(~2.9))

 

동서 양진영:인스부르크에 자유 진영 국가들도 출전하는 대신 오사카 하계엔 공산 진영 국가들도 출전하는걸로.

 

<2월>

 

(11일)

 

 

(그리스인과 터키인이 키프로스 의 리마솔 에서 충돌)

 

그리스 왕국:터키 새끼들이 이거 일부러 갈등 조장하는거 아님???

 

터키:뭐래 이 미친 새끼야!!니들 거기 터키인들 억압하고 있다는구만!!

 

미국:아이고 두야...

 

(17일)

 

(가봉의 대통령 레옹 음바가 군사 쿠데타로 축출 되고 그의 최대 라이벌인 Jean-Hilaire Aubame 이 그 자리에 취임. 그러나 프랑스의 개입으로 다음날 음바 정부가 회복)

 

 

드골:...헌데...우리가 이리 자주 분쟁에 개입하면 말이 안나올리가 없단 말이지...?

 

은밀히 PMC좀 만들어야겠구만...

 

<3월>

 

(9일)

 

(런던 어업 협약 이 서명되어 서명자에게 서유럽 해안선에서 12해리 이내의 어장에 대한 완전한 접근 권한을 부여)

 

서명국들:이제 어장 갖고 싸우지 말자 제발...

 

(21일)

 

(프랑스에서 직선제 개헌안이 통과됨)

 

(-1964년 3월 21일 CBS 뉴스 보도의 일부)

 

월터 크롱카이트:어제 프랑스에서 실시된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 결과, 62.3%의 찬성으로 개헌안이 가결되었습니다. 

 

이번 개헌안은 프랑스 대통령 샤를 드골이 자신의 대중적인 인기를 재확인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투표가 가결되면서 알제리 전쟁 이후 정치적 일선에서 물러나있던 샤를 드골의 정치적 영향력이 아직 건재한것이 입증되었습니다.

한편 파리 5구(실제로 대학들이 밀집한곳)의 투표소에서 청년 5명이 투표자들을 폭행하면서 개헌안 투표에 찬성하라고 협박하고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경찰이 신속히 출동하여 청년 5명을 연행하면서 사건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리처드 닉슨 부통령은...

 

(24일)

 

 

(서울시내 대학생 5,000여 명이 대일 굴욕외교에 반대하는 가두 시위를 벌였다. 이 투쟁은 다음 날부터 전국으로 파급되기 시작했다.)

 

박정희(한국 대통령):건방진것들...지들이 국정운영이니 외교니 그런걸 알아?머저리들 같으니.이나라의 지도자인 내가 하겠다는데 반대를해?

 

무시해.어차피 찻잔속의 태풍일 뿐이야.나라를 위해 무릎 굽히는게 뭐가 문제라고 저(검열)을 하는거야?

 

경찰에 말해.과격해진다 싶으면 피좀 보라고!!누가 이나라의 주인인지 똑똑히 보여주마!!!

 

(27일)

 

(알래스카에서 규모 9.2의 지진이 발생했다.)

 

러시아 망명정부:가뜩이나 국력도 쇠약한데...

 

(28일)

 

(버마에 일당제 도입 : "국가연대 보호에 관한 법률" 에 따라 버마 사회주의 강령당을 제외한 모든 정당이 해산)

(30일)

 

 

(프랑스에서 세계 각지의 분쟁에 비공식적으로 개입할 목적으로 전직 프랑스 특수부대원들을 모아서 생상스 그룹이라는 PMC가 창설.

 

공식적으로 프랑스 정부와 아무런 연관이 없지만 실제론 드골이 국방기관 정보기관의 기밀예산을 부풀려서 빼돌린 돈으로(...) 운영되는 드골의 사병.)

 

프랑스 재무부:...기밀 예산이 좀 이상한것 같은데...뭐 별거 아니겠지.

 

CIA 유럽지부:생상스 그룹에 교관 보내줄께.

 

프랑스:뭐 거긴 정부랑 관련 없으니 그건 맘대로.

 

후버(FBI 국장):법무장관 이자식(로버트 케네디)이 아주 강력하게 견제하고 있겠다.콜롬비아 정국이 불안불안하다는 말이 나오는데 쟤들 키워서 떠넘길수 있겠다...

 

부국장:근데 대통령께서 승인 하신겁니까?

 

후버:독일 슈타지가 워낙 강력하니 프랑스 첩보 지원해주는거라도 대충 둘러댔어.어차피 브라질 예방한다고 바쁜지라.

 

동시에 볼리비아 쿠데타 계획도 승인받았다.

 

(브라질리아에 케네디 대통령이 국빈으로 방문, 암묵적으로 브라질 현 정권의 정당성을 세워줌과 동시에 암묵적으로 메시지를 던짐.)

 

케네디:(해석)“중공 개판난 거 봤죠? 소련도 당분간 남미까지 신경 못 쓸 것 같은데, 우리가 섭섭하지 않게 챙겨줄테니까 잘 해봅시다?”

 

브라질 군부:...일단은 두고보자고...

 

(이때 아르헨티나도 스페인에 사절을 보냈으나 프랑코가 간만 보면서 딱히 성과를 얻지 못함.

 

아르헨티나:아놔 이자식 엄청 눈치보네.

 

<4월>

 

(4일)

 

(이집트 , 이라크 , 레반트 , 쿠웨이트 의 경제 통합을 위한 연합  이 발효. 경제 통합 위원회 수립)

 

레반트,이라크:이집트,이란,사우디,터키가 우리 견제하는데...아예 국가 통합을 시도해...?

 

(20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넬슨 만델라가 법정진술에서 "난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로 대표되는 명연설을 했다.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한 반대운동은 더더욱 확대되었다.)

 

남아프리카:아 진짜 시끄럽네 저자식.

 

 

(뉴욕에서 케네디 미국 대통령 과 모스크바에서 소련의 니키타 흐루쇼프 총리가 동시에 핵무기 생산을 위한 재료 생산을 줄이는 계획을 발표)

 

케네디:솔직히 러시아 망명정부의 존재와는 유무로 그거 하나 때문에 세계가 불타는건...

 

흐루쇼프:막아야죠 암.

 

(21일)

 

 

(성균관대생 1천여 명과 동국대생 1,300여 명이 한일협정에 반대하며 경찰과 유혈 충돌을 벌였다.)

 

박정희:이래도 과격시위를 벌이면 그땐 계엄령을 선포할테니 그리알아!!!

 

(26일)

 

 

(아프리카의 두 독립국 탕가니카와 잔지바르가 국가를 합쳐 탄자니아로 재탄생했다.)

 

<5월>

 

(20일)

 

 

(서울시내 대학생들은 서울대 문리대학 교정에서 한일 굴욕외교에 항의하며 '민족적 민주주의 장례식'과 성토대회를 열었다.)

 

박정희:순종해야할 주인에게 아랫것들이 까불면 어떻게 되는지 이제 보여줘야겠군...이젠 답이 없어!!

 

(27일)

 

 

(콜롬비아 내전 발발)

 

프랑스:(생상스 그룹의 실력 검증을 위해)생상스 그룹 고용 해보실래요?

 

콜롬비아:지금 뭐 가릴 상황 없으니 ㅇㅋ.당장 좌파 게릴라에 우파 게릴라까지 날뛰는 중이라고...

 

 

(드골은 생상스 그룹이 콜롬비아 정부에 고용되어 참전하는 형태로 프랑스의 비공식적인 콜롬비아 내전 개입을 시작.이후 은밀히 프랑스계 용병단들을 생상스 그룹에 포섭(규모는 약 6천여명))

 

CIA:(대강 생상스 그룹의 실체를 어느정도 파악했지만)뭐 지저분한일 대신 해준다면야...당장 파나마 운하나 파나마에 영향줄테니 누가 좀 손봐줘야해...

 

(한편 미국 대선 상황)

 

양당 대선 대진표

공화민주당: 정) 존 F. 케네디, 부) 리처드 닉슨

국가자유당: 정) 린든 B. 존슨, 부) 배리 골드워터

 

64년 선거 노림수.

- 공민당 좌파(잭슨)
“대선에서 진다고 해도 오히려 당의 선명성을 강화할 기회로 삼을 수 있겠지만.. 일단은 케네디를 도와 당 전체의 단결을..!”

- 공민당 중도파(케네디)
“민권법 강화를 위해 압도적인 승리를!”

- 공민당 우파(닉슨)
“으음… 아무리 그래도 안정이 우선 아닌가? 우린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고..!”

.

- 자유당 중도파(존슨)
“민권법 강화, 폐지 모두 어불성설이지. 일단 이기고 보자고!”

- 자유당 우파(골드워터)
“민권법을 폐지할 수는 없어도, 그 세부적용은 각 주의 자율에 맡겨야 할 터! 압도적인 승리를!”

- 자유당 극우(월리스)
“인종분리는 인종차별이 아니며 그것은 수만년의 역사가 증명합니다. 케네디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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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세계의사회 총회에서 인체실험에 대한 의료 윤리 선언인 스톡홀름 선언이 처음으로 선포되었다.)

 

(3일~6일)

 

 

(이날 전국적으로 학생 10,000여 명이 한일수교 반대와 매판자본 반대, 박정희 정권 타도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6.3 항쟁).

 

박정희:시간 됐다!!!계엄령을 선포한다!!!

 


정부는 밤 8시를 기해 계엄령을 선포하였다.(7.28까지 지속)

계엄사는 집회/시위금지, 언론 사전검열, 각급 학교 무기휴교, 통금 연장, 무영장 체포/구금 등을 담은 계엄포고 1, 2호를 공포하였다.

4일.계엄사는 계엄포고 3, 4호를 공포하였다.

5일.계엄사는 계엄포고 5, 6호를 공포하여 전국 대학에 방학 조치를 내리고 옥내외 집회를 금지시켰다.

6일.박정희 대통령은 유언비어 조작하는 불순분자를 철저히 엄단하라고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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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이나라의 주인은 나다.여긴 내나라야.내가 어떻게 하든 내맘이고.아무도 뭐라 할수도 자격도 없어!!

 

난 국가를 위한 결단을 할뿐이야!!그걸 모르는 저놈들은 국민이 아니라 불순분자야!!!

 

북한:(자국민과 한국 국민들에게)인민 여러분 보십시오!!악독한 남일본 적당패들에게 굴종 외교를 하는 저자가 진정 인민을 위한 대통령이라 불릴 자격이 있습니까!!

 

(참고로 북한은 진작에 북일본과 강화조약을 맺었는데 북한에게 무진장 유리한(식민 지배 배상금,문화재 반환,과거사 사과,통일시 울릉도,독도등 국토 보장 등등등) 내용으로 (소련이 압박넣어서) 채결됨)

 

<7월>

 

(2일)

 

(1964년 미국 연방 민권법이 가결되면서 미합중국 내에서 인종차별이 법적으로 철폐되었다.)

 

케네디:이걸로 대선 정국에서 반드시 승리해야할 정당성을...

 

(10일)

 

 

(마오쩌둥이 류사오치등 수정파를 몰아내고 다시 권력을 장악.이와중에 해서파관 사건(경극 내용을 정치적으로 엮어 공격)이 발생)

 

마오쩌둥:....이 중국을 정화해야겠군...

 

(21일)

 

(싱가포르 에서 중국인과 말레이인 간의 인종 폭동 이 시작)

 

말레이시아:...이거 어쩔수 없나...?싱가포르가 위치상으로 경제적으로 엄청 중요한건 아는데.민족문제가...

 

싱가포르:제발요.우리가 남은 아니잖아요...

 

<8월>

 

(2일)

 

 

(북중국 문화대혁명의 시작을 선포)

 

북중국 공식 발표:"(전략)대약진 운동이 실패했다는 이유 하나로 중화인민공화국을 좀먹으려는 자들이 몇년간 활개를 쳤다.

이들은 남쪽의 반동분자들의 수괴 장제스와 손을 잡고 위대한 중화인민공화국을 갉아먹으려 하고 있다.

의심할 여지 없이, 무산계급 문화대혁명 중에 무산계급 신사조, 신문화, 신풍속, 신습관이 반드시 지주들과 기타 착취 계급의 구사상, 구문화, 구풍속, 구습관 이런 부패한 것들을 대체할 것이다. 위대한 마오쩌둥 사상으로 무장하여 떨쳐 일어선 중국 인민은 반드시 온갖 잡귀신을 쓸어버릴 것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 정신을 훼손하려는 모든 내부의 적이 없어질때.우리는 진정 외부의 적들과 맞설수 있을것이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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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위병:마오 주석 만세!!!중화인민공화국 만세!!!

 

 

장제스:...지난번에 종전후 잠깐 반대 표현 허용했다 짓밟은거 또하는거겠지 뭐.설마 미쳤다고 대약진이니 뭐니 실패해놓곤 또 그이상의 미친짓을 벌이겠나?

 

 

(세부 지침 보고서를 받은 소련 전문가의 내용 요약)

 

"이게 커지면 우리로선 중화인민공화국을 경제,군사등 여러분야에서 예속화 시킬수 있습니다.

 

대신 중국 체제 경쟁은 그걸로 완전히 종료될겁니다.

 

이건 자동차 엔진 교체가 실패했다고(대약진운동) 차가 문제라며 차를 때려부순 다음 다시 그차에 올라타 운전하겠다는 짓이니 말입니다."

 

(14일)

 

(중앙정보부는 '인민혁명당 사건'을 발표하였다(제1차 인혁당 사건).)

 

중정 공식 발표;좌익 계열 정당인 인민혁명당(인혁당)이 "북괴의 지령을 받고 대규모적인 지하조직으로 국가를 변란하려던" 사건을 적발, 일당 57명 중 41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6명을 전국에 수배 중입니다.

 

박정희:나에게 맞서는 놈들은 곧 간첩이고 빨갱이라는것을 모두가 알수 있게 하라!!

 

(18일)

 

(국제 올림픽 위원회(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는 팀이 인종적으로 분리되어 있다는 이유로 남아공과 아르헨티나의 오사카 올림픽 출전 을 금지)

 

남아공,아르헨티나:미국도 인종 분리하는데!!

 

IOC:거긴 인종 분리 안하잖아!!!

 

<9월>

 

(7일)

 

 

(미국 대선에서 선거 광고의 (좋으면서 나쁜 의미의) 전설이 된 데이지 걸이 방송되었다.)

 

미국 국민들:이번 대선을 네거티브 선거로 만들 생각인가 보구만...

 

(25일)

 

(포르투갈령 모잠비크에서 모잠비크 해방 전선이 독립 전쟁을 개시했다.)

 

포르투갈:식민지를 사수하라!!!

 

영국:지금이 어느때인데...

 

<10월>

 

(1일)

 

 

(일본에서 남도쿄와 오사카를 연결하는 세계 최초의 고속철도가 개통되었다.(도카이도 신칸센))

 

남일본:이제 폐허가 아닌 완전히 달라진 일본을 다들 보게 될것입니다!!

 

북일본:우리도 철도 만들고 하는구만.고속철도 우리도 못만들리가 없지!!

 

(예멘 남부 점령 지역 해방 기구 가 설립)

 

남예멘 해방기구:영국 물러나라!!!

 

영국:아씨...

 

(10일)

 

 

(남일본에서 오사카 올림픽 개최(~10.24))

 

남일본:전쟁의 폐허가 된지 20여년만에 우리가 이정도까지 성장했습니다!!

 

자유진영:적어도 경제력에선 우리가 앞서는데...지정학적 상황이 여의치 않네...

 

(12일)

 

 

(소련이 Voskhod 1 호를 여러 사람이 탑승한 최초의 우주선이자 우주복 을 착용하지 않은 최초의 비행 으로 지구 궤도 로 발사)

 

소련:우리가 소련이다!!!

 

미국:아 (검열)!!!

 

(14일)

 

 

(미국의 시민권 운동 지도자인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가 미국에서 인종 편견 을 종식시키기 위해 비폭력 저항을 이끈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최연소 로 수상)

 

마틴 루터 킹:이번 대선에서 케네디가 이겨야...

 

(15일)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이 승리 하여 13년간의 보수당 집권이 종식.새총리는 해롤드 윌슨)

 

노동당:정권교체 만세!!!

 

윌슨:일단 아일랜드가 뭔가 터진다는 소문이 나도니까 좀 풀어줘야...아일랜드를 아예 자치령으로 둬서라도 유니언 잭 아래 둘수 있다면 그리 할수 있습니다.

 

IRA:완전 독립 아님 안받아.

 

보수당:뭐래.거긴 우리 영국 영토거든??

 

(16일)

 

 

(경제가 완전 파탄난 판국에서도 북중국은 고비 사막에서 첫 핵실험에 성공했다.)

 

중화민국(남중국),박정희(한국 대통령):이거 우리도 핵개발을 시도해야 하나...

 

(24일)

 

(잠비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잠비아:아프리카 식민지들이 계속 사라지네...

 

<11월>

 

(3일)

 

 

(미국 대선과 하원 선거가 실시)

 

[미국 정치상황(수정)]

# 공화민주당(R-D)
- 공화민주당 좌파(헨리 잭슨) (-)
- 공화민주당 중도파(케네디 형제) (—)
- 공화민주당 우파(닉슨) (—)

# 국가자유당(NLP)
- 국가자유당 중도파(존슨) (++)
- 국가자유당 우파(골드워터) (++)
- 국가자유당 극우파(월리스) (+)

1964년 대선에서 존슨-골드워터가 압승하고(410:128) 하원 원내 과반까지 달성(단, 상원은 아직 공민당 과반)하면서 NLP 중도파 및 우파가 강화.

 

극우파는 상대적으로 많은 이익을 보지 못했으나, NLP 자체가 부흥하며 어느 정도의 반사이익을 경험.

반면 R-D 중도파 및 우파는 대선 참패로 큰 타격을 입었으며 당내에서는 워싱턴 주 상원의원이자 공화민주당 전국위원회 위원장 헨리 ‘스쿱’ 잭슨이 이끄는 좌파의 목소리가 확대.

 

잭슨은 투철한 반공주의자이자 진보적 민주주의자로, 중도파의 로버트 케네디와 즉시 손을 잡았다


미국 정계가 요동치기 시작하는 순간이었다...

 

(흑인들은...)

 

흑표당:쓰레기들! 역시 강경파가 옳았다! 맬컴 X 동지 만세!

마틴 루터 킹:여러분! 그들과 똑같아져선 안됩니다! 우리는 언제나 대의를 따라야 합니다!

대다수 흑인민권운동가들:목사님, 언제까지 저들에게 자비를 기대할 셈이십니까!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어서 새로운 대의를 위한 투쟁전선에 합류하시죠!

맬컴 엑스:맞습니다, 동지. 이제 힘으로 보여줄 때입니다.

마틴 루터 킹:……(이러다 정말 유혈사태가 벌어지면 어떡하지?그건 막아야 하는데...

 

(볼리비아 대통령 빅토르 파스 에텐소로( Víctor Paz Estenssoro ) 정부 는 군 총사령관 알프레도 오반도 칸디아( Alfredo Ovando Candía ) 장군이 이끄는 군사 반란에 의해 전복)

 

볼리비아 군사정부:대화고 뭐고 집어치워!!!전쟁이다!!

 

남미:...이제 폭발의 전조현상이 시작된건가...

 

(이때부터 월말까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양국은 신경전을 진행)

 

(아르헨티나 구호)

"이념이 다른것을 악으로 비난하는것은 전형적인 흑백논리의 전형"

"칠레와 우루과이는 '자발적인' 선택을 통해 자랑스러운 공화국의 일부가 된것. 군대는 그 '자발적인' 선택에 도움을 주었을뿐. 그것을 전쟁광으로 비난하는건 옳지 않아."

"진정한 세계의 지도자는, 일국의 말뿐이 아닌, 민족의 열정으로 결정 될 것. 브라질은 경거망동하지 말고, 자국을 지키는데나 주력 하길."

(브라질 대응)

"인종차별을 공식 이념으로 삼는건 이념이 다른게 아니라 기본 인류애와 인류 존중의 정신조차 모르는 명백한 인권 위반 행위이다.

또한 칠레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건데 과연 그들이 자발적인 선택을 한것인지 의문스럽다.그리고 히틀러도 오스트리아 국민들이 원한다는 논리로 오스트리아를 합병시켰고 주데텐란트를 주민들이 원한다는 논리로 점령한후 체코슬로바키아를 아예 없애지 않았는가.

그때랑 지금 논리랑 어찌 반박할수 있겠습니까?

우리 브라질인은 단언컨데 전세계 국민들과 견줘도 뒤쳐지지 않는 열정으로 무장되어 있으며.우리는 어떠한 상황에도 맞설 준비가 되있습니다."

라고 하면서 동시에 아직은 전쟁을 피할 가능성이 있다는 식으로 우선적으로는 평화적 해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맞대응 1회 (이 이상은 추가 대응 없음)

"미 합중국도 미개 인종과 백인을 분리하는 정책을 펴는게 진실. 브라질은 인류애, 인류 존중등 말만 번지르르한것을 믿는 이상주의자의 전형이자, 현실을 모르는 철부지에 불과해."

"국민들이 원해서 일어난 일에 눈 감고 원색적 비난을 가하는 것에 충격. 그 말대로라면, 아프리카에서 열강들이 멋대로 한 일로 일어나는 비극을 옹호하는것에 불과함."

"그 열정론을 펼친 일본의 말로를 따라가겠다는 브라질의 발상을 깊게 존중 하겠음"

(브라질 맞대응)

"그 이상주의가 현실의 개선을 불러왔으며 또한 좀더 나은 세상을 불러왔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인종정책은 나치와 남아프리카를 답습하는 구시대적인 발상에 불과합니다.

또한 자발적인 선택이라면 왜 군대를 보내 도왔는지 이에 대한 해명이 필요할것입니다.

히틀러도 자국민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유럽을 침공했고.

스탈린도 리투아니아인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폴란드를 침공했습니다.

그러한 주장 역시 구시대적인 사고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주장하는 열정은 일본의 정신나간 정신승리와는 전혀 별개의 사상입니다.

그러한 사상은 오히려 구시대적인 정책으로 전쟁 위기를 불러오는 아르헨티나가 빠져있는 사상입니다.

그러나 우리 브라질 정부는 그런 구시대적인 국가와도 대화가 가능합니다.

미국도 러시아 망명정부를 데리고 있음에도 소련과 군비 관련 회담을 하듯이 민주 국가인 우리 브라질은 어떠한 체제를 가진 국가들과도 유연하게 대화를 할수 있습니다.

무력은 최후,최악의 수단이며.우선은 역시 대화와 협상입니다.

아르헨티나에게 72시간내에 긍정적 답변이 오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우리는 다른 방법을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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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까지 진행된 신경전 끝에 아르헨티나는 일단 "문명인으로써 대화의 여지는 남겨 두도록 하겠다."라는 성명으로 대화 제안은 수락.)

 

아르헨티나내 비밀 결사 조직:우리가 대통령을 조종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겠다.전력 재정비하고 할 시간도 벌어야겠다...

 

브라질내 강경파:이거 수십년후 한 대하드라마에서 외교술로 전쟁 막겠다고 트롤링 하다 국가 폭망하는 사례의 현실버전을 보여주고 싶은겁니까?

 

브라질내 온건파:아니 다짜고짜 전쟁 걸면 우리가 나쁜놈이 된다고요.우리한테 명분과 정당성이 필요하당께요...

 

브라질 군부:미국만 아니었음 걍 전복시킨다음 전쟁 가는건데.일단 파라과이 국경과 아르헨티나 국경지대 병력 증강한다.저쪽도 그럴테니까.

 

(볼리비아 내부에선 갑작스레 벌어진 쿠데타에 경악스러워 하고 있지만 아르헨티나 때문에 일단은 아르헨티나 무너지면 두고보자라는 반응)

 

(콜롬비아는 내전 상태에서 브라질의 극우 무장단체 지원 의혹속에 좌파 게릴라:정부군:우파 게릴라간 3파전으로 개판)

 

 

(영국은 남미 긴장도에 우려를 표하며 급하게 방어력 증강을 위해 포클랜드로 추가 병력 파견을 개시)

 

영국:환장하겠네...일단 방어 병력 증파 성격으로 두고 여차하면 아르헨티나를...

 

(28일)

 

 

(프랑스 가 알제리 에커 에서 지하 핵실험을 시작)

 

프랑스:어차피 미국도 우리한테 뭐라 못한다.ㅋㅋㅋㅋ

 

 

(미국의 매리너 4호, 화성으로 발사됨.)

 

미-소:근데 일단 달로 사람 보내는 쪽이 이기는겨!!

 

<12월>

 

(1일)

 

12월 1일 CNN 보도

"국제 소식입니다.레반트 연합국과 이라크 왕국이 공동 국가연합 구축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양측은 정치,군사,경제통합등 시급한 사항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음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발표가 나온 이유는 중동 정세내에서 사우디,이집트,이란에 밀리지 않기 위해 뭉치려는것으로 풀이됩니다.

소련 정부는 이에 대해 '양국간 통합이 성공하기를 바란다'라고 발표한 반면 영국 정부는 '졸속 통합 시도는 결국 중동을 다시 혼란으로 몰고올 뿐'라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사우디,이란,이집트,터키 정부는 '중동 정세를 혼란에 빠뜨린다고 판단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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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중동에서 우리에게 우호적인 애들이 그나마 쟤들아님 이집트 정도니.좀 강해지는게...

 

이벤트:[망령의 부활]

1964년 12월 15일 미국 뉴욕

카를 슈미트, 그는 독일 출신의 대표적인 보수혁명론자이자 저명한 정치학자 겸 법학자 입니다. 하지만 그는 나치 부역자였고 독일이 공산화되자 학문활동을 계속하기 위해 1946년 독일을 떠나 미국으로 망명을 떠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후 슈미트는 미국에서 학문 활동을 하고 지식인들과 교류하면서 생활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962년, 슈미트가 스페인에서 자신의 철학을 강의 했을때 그를 찾아온 프랑스 극우 청년 몇명이 지금의 프랑스에서 보수혁명이 가능한지 질문했습니다. 슈미트는 보수혁명은 냉전시대 프랑스를 위한 사상이 아닌 전간기 독일을 위한 사상이기에 이미 죽은 사상이고 그래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슈미트는 프랑스 청년들과 토론하면서 수십년전에 실패했다고 생각했던 자신의 사상이 부활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느꼈고 이를 검증하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와 수많은 책과 논문, 신문을 조사하면서 세계 각국의 사회상과 정치 상황을 분석했습니다.

슈미트는 다른 이들이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사소한 조짐들까지 주의깊게 조사했습니다. 그렇게 2년간의 조사를 한 끝에 슈미트가 내린 결론은 '냉전시대인 현재에도 서구권 전역에서, 특히 프랑스에서 보수혁명이 부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슈미트는 자신의 사상이 부활할 가능성에 희망과 기쁨을 느끼며 자신의 결론을 책으로 써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오래전에 죽어서 잊혀졌고 계속 죽어서 잊혀졌어야만 했을 보수혁명이란 망령이 부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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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트:...새로운 혁명이 시작되려는건가...

 

(24일)

 

(베트남 사이공 의 브링크스 호텔 이 베트콩 의 테러로 인해 미군 2명이 사망하고 민간인을 포함하여 60명이 부상을 입음)

 

베트콩:인민 해방을 위해!!!

 

인도차이나 정부:해방을 위한다며 공격하는게 정상이냐?

 

(26일)

 

광저우,중화민국 수도

장제스:문혁에 대한 보고서라...(경악을 하며)뭐야 이게...??

 

보고서 내용:"일단은 베이징 인근만 정리가 된걸로 보입니다만.내년엔 전국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베이징에서 일으킨 행위 그대로 벌일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벌어진 일들>

 

이화원의 불향각+대불 파괴

 

만력제의 묘인 정릉을 점령하고 부장품을 닥치는 대로 파괴한 후 만력제와 황후들의 시신을 끌어내어 "봉건지주계급의 우두머리를 심판한다"는 구실로 인민재판에 회부해 투석형에 처해 가루로 만들었고, 남은 잔해는 모조리 불태워서 빗물에 흘려보냈다. 

 

베이징 내의 원숭환의 무덤이 파묘되어 평지가 되었다. 또한 명나라의 마지막 황제 숭정제가 목을 맨 회나무가 베어졌다.

 

베이징 교외의 은제장(恩濟庄)에 묻힌 동치제, 광서제의 궁정대총관(宮廷大總管) 이연영의 무덤과 비문

 

베이징 외국인 묘역 2만 5천여 기

 

천주당 남당

칭화대학+칭화학당

 

천년 넘게 자금성의 외성 역할을 해준 베이징 성곽과 자금성의 황성과 내성, 그리고 외성 파괴중

 

성당에 들어가 건물과 성상을 부수고 성경을 태우는 등 기도와 전례, 성경 읽기 등을 모두 금지+교회 재산은 모두 몰수에 모든 신학교 폐쇄

 

베이징 인근 전역의 불교 관련 시설들(사찰이란 사찰은 모조리 불태우기에 급급했으며 이 과정에서 수많은 승려들이 고문을 당하다 학살당했으며 홍위병들은 비참한 모습의 시체들이 완전히 썩을 때까지 대로변에 전시.나머지 승려들은 강제 환속되었으며 아예 대중들 앞에서 알몸으로 남녀 승려 및 민간인 남녀 간의 성관계를 강제하고 아기의 출산을 확인한 사례도 발생)

 

베이징내 명(明)·청(淸) 시대부터 이어진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음식점들이  홍위병의 공격을 받고 가게 이름을 죄다 향양(向陽), 동풍(東風) 따위의 근본 없는 이름으로 개명

당시 양고기 샤브샤브를 팔던 '동래순(東來順)'에는 원래 유명 소설가 라오서(그 또한 문화대혁명 당시 홍위병들에게 끌려다니며 구타와 모욕을 당하고 결국 수치심을 이기지 못해 호수에 투신자살)의 휘호 '노점신풍(老店新風)'이라는 간판이 걸려있었으나, 이 또한 홍위병에게 파괴되고 가게는 '민족찬청(民族餐廳)'이라는 이름으로 개명당함

건륭제가 혼자 몰래 와서 먹고 갔다고 하는 전설이 전해 오는 샤오마이(烧卖, 딤섬의 일종이다.) 가게인 '도일처(都一處)'는 '북경소매관(燕京烧賣館)'으로 개명

홍위병들은 음식점을 멋대로 점령하고, 요리사들에게 "농민과 노동자를 위한 요리를 하라"고 강요.이로 인해 황실요리를 팔던 고급 음식점들이 삽시간에 만두나 빵, 죽 따위를 파는 간이 급식소로 전락(이로 인해 북중국내 중국 식문화가 단절될것으로 보임)

 

다시 말하지만 이건 시작일뿐이고.내년부터 전국적으로 벌어질지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알수 없으며 종교,문화등에 대한 상황은 좀더 정보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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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마오가...드디어 백기를 사실상 들기 시작했군...!

 

(28일)

 

 

<장제스의 대국민 연설중 일부>

 

"통탄할일이 아닐수 없다.중화문명의 정신과 사상을 구습으로 몰아 말살시키려 하다니 저들이 진정 우리와 같은 중국인들인가?

 


저들은 지난날 대약진운동이라는 해괴한 방법으로 자멸의 길을 택하였고 우리는 인도적인 입장으로 저들에게 식량을 보내주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의 지원조차 필요 없다며 거절하고 자국민들을 수탈해 식량을 팔아넘기는데 급급했으며 

 

 

어처구니 없게도 중립국인 위구르나 티벳을 통해 그 식량들을 받아오는 사람들이 나왔으며 또 우리 중화민국으로 탈출하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그런 상황에서 이번엔 새로운 문화를 위해 문화대혁명이라는것을 하겠다고 한다.이게 무슨 미친 짓인가?


우리 중화민국 정부는 이에 어처구니 없는 중공의 문화탄압 사업에 대응하여 중화문명부흥운동을 선포하는 바이다.

부흥운동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 윤리와 도덕을 기초로 삼으며, 충성, 효, 자비, 사랑, 믿음, 조화, 평화로 구성하며 그 중 가장 중요한 철학적 기초는 믿음이다.

- 민주적 자유를 중화민국 헌법이라는 전국 공통의 법률로 정치적 규칙을 세우고 국회가 자유롭게 권한을 행사해 법의 효력이 영원토록 하도록 구축했고 또한 국가의 주권을 국민에게 귀속하여 법치를 세운다.

- 과학 기술을 쓰는 것은 의로운 미덕이라는 사실을 퍼뜨리고 과학기술로 국민의 사회권을 더 높임과 의식주와 기타를 과학화하는 것에 있다.

이번 문화대혁명과 이번에 개시될 중화문명부흥운동을 통하여 이 중국의 유일 합법정부의 자격을 가진 국가는 오직 중화민국이라는것이 다시한번 증명될것이다.

중화민족 만세,중화문명 만세,중화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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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양측은 장강을 경계로 서로 선전가를 틀어대며 신경전을 격화시키고.

 

 

(장제스는 대규모 병력을 국경에 추가 배치.전쟁 위기설을 부추긴다.)

 

장제스:북중국의 혼란이 절정에 달할때가.통일을 이룰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것이다.이기회를 난 놓치고 싶지 않아!!

 

마오쩌둥:그럼 우리도 병력 배치해!!문화대혁명의 승리를 지켜볼수밖에 없도록 하겠다!!

 

 

미국:남미에서도 한판 터질것 같은 상황인데 거기에 중국에서도 위기감이 고조되고 중동도 암투극이 벌어지고...내년에 바쁘겠네...

 

소련:남미에서 전쟁 한번 터짐 미국이 거기 신경을 집중할것 같은데...일단 새로운 행정부가 어찌하냐도 중요하고...중국은 일단 우리가 최대한 빨아먹을라면 중공이 존속해야해...

 

<룰>- 기본.

제1조 (플레이어)


각 플레이어는 기본 1개국 혹은 특정한 한 인물을 담당한다.겸직은 국가수 제한이 없다.

제2조 (카드)

카드의 종류는, 개발/ 리다이스/ 외교의 3종류로 분류 한다.

1) 개발카드는 장비 및 장비의 개량, 기술개발, 인프라 및 공장 건설 등에 사용할 수 있다.(2장)

2) 리다이스는, 개발 카드의 결과를 변동 하는데 사용하며, 리다이스 한 결과, 그 전의 결과중 어떤것이든 택 1 할 수 있다.(2장)

3) 외교카드는 공식라인을 활용한 비플레이어 국가 간 외교에 사용되며, 공개댓글로 사용해야한다. 카드당 2회의 설득기회가 주어진다.(2장)

제3조 (연감)

연감은 매회 작성되나, 상황에 따라 제공되지 않으며, 플레이어의 요청으로 유동적으로 수정될 수 있다.

제4조 (다이스)

다이스의 값은 숫자가 낮을 수록 긍정적/성공적인 결과가 나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제5조 (전쟁)

전쟁 진행은 상황에 맞게 규칙을 책정하여, 진행자의 동의를 받아 진행 한다.

 
제6조 (연재)
컷 시간은 부정기적이나, 통상 저녁 8시로 한다. 이는 진행자의 재량에 따른다.

제 6조 부칙.

- 작성 일의 익일 오후 6시가 경과 한 시점에서, 모든 플레이어는 컷이 조속히 될 것임을 인지 한 것으로 판단 하며, 그 시점에서 중대하지 않은 사안은 진행자의 권한으로 임의 진행 할 수 있다.

- 예시) 개발의 경우, 개발 건이 1개 일 경우, 자동 리다이스 2회를 거쳐, 평균이 제일 낮은것으로 결정 한다. (1/1/6과 3/3/1 의 경우, 후자가 자동 채택.) 2개일경우, 각각 1회 자동 리다이스 후, 평균이 낮은쪽으로 결정 한다.

- 예시) 외교의 경우, 거절로 중대한 사안이 비화되지 않을 경우, 자동 설득 2회를 실시한다.

 

- 연감 대응이 필수인 상황이 아닐시 행동생략으로 간주한다.

제7조 (기타)
룰에 명시되지 않았거나 모호한 부분은 관행에 따른다. 특히 신규 플레이어에게는 여러 사항들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권장된다.

- 회원 가입한지 한달 이상이 지나야만 참가 권한이 생긴다.

 

- 일부 비서구권 국가의 경우 개항 또는 개혁등을 위한 지원을 서구권 및 열강 또는 최소한의 힘을 가진 문명국으로부터 받을 경우 최소한에 상응하는 이권을 한개 이상을 제공해야 한다.


--------------- 여기까지 게임 룰.

 

진행자의 권한에 관한 규정.

진행자는 플레이어의 편의, 원활한 진행, 각종 상황의 해석, 본편 서술의 방향, 물의를 일으킨 플레이어 내지 진영에 대한 특별조치 등 광범위한 진행에 있어 재량권을 보유하며, 진행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최종결정권을 가진다.

1) 플레이어와 관전자는 필요하다면 자유롭게 진행자에게 각종 사항을 건의할 수 있다.

2) 건의의 수리여부는 진행자 재량으로 한다.

플레이어간 분쟁에 대한 규정.

플레이어 간의 분쟁은 상호 예의와 신의에 입각해 해결해야 하며, 상대방에 대한 폭언과 욕설은 허용되지 않는다.

1) 다수에게 불쾌감을 주는 사진 또는 글을 업로드하거나 특정 집단에 대한 과도한 혐오발언은 제재 사유에 포함될 수 있다.

2) 카페 회칙에 현저히 위반되는 행위 역시 제재사유에 속한다.

참가 제한에 대한 규정.

1. 진행자 또는 참가자에 대한 폭언, 욕설, 위압행위
2. 고의적이거나 노골적으로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
3. 부정한 방법으로 진행을 왜곡하거나 이익을 취하려는 행위
4. 기타 카페회칙의 중대한 위반이 추정되는 행위
5.회원 가입한지 한달 미만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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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있는 국가>

 


<프랑스>:로콘

대통령:샤를 드골/수상:조르주 퐁피두

2차대전 당시 프랑스는 6주만에 독일에게 굴복하였습니다.

이후 독일군의 레지스탕스 토벌 강화는 국내 좌익세력 약화를 불러왔습니다만.이후 독일이 패망하며 해방을 이루었습니다.

이후 프랑스 정국은 우익의 목소리가 강해지며 4공은 이원정부제 헌법을 채택했고 드골이 대통령으로 선출, 총리는 중도우파 성향 정치인들이 돌아가면서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알제리 전쟁에서의 잔혹한 정책의 책임을 지고 드골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퐁피두 총리의 온건 노선이 정국을 주도하지만.

여전히 드골은 프랑스 정계내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E.E.샤츠슈나이더

대통령:존.F.케네디/부통령:리처드 닉슨(둘다 공화민주당)

1944년 6월, 어딘가의 사주를 받은 아일랜드 과격 독립파의 사보타주로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무기한 연기되고 그 수습과정에서 루스벨트 대통령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1944년 대선은 민주당의 트루먼과 공화당의 듀이 간의 접전으로 치러졌습니다. 

FDR의 은퇴는 뉴딜연합으로 잠시 봉합되었던 민주당 진보파와 남부 보수파(딕시크랫) 간 갈등을 되살렸고, 공화당은 내분으로 엉망이 된 민주당을 꺾을 수 있었습니다.

1946년 유럽과 아시아에서의 전쟁이 종식된 뒤 듀이 행정부는 세계의 절반이 붉게 물든 광경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매카시 상원의원은 신나는 빨갱이 몰이 내부총질을 벌이며 공화당마저 내분의 늪으로 끌어들였죠. 다행히 듀이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했지만 그 뿐이었습니다.

1946년 중간선거와 48년 대선, 매카시즘의 광풍을 거치며 미국 정계에는 한 차례 대격변이 일었습니다. 물론 매카시는 곧 몰락했지만, 민주당에서 보수파 주권민주당이 갈라져나오고 듀이의 자유주의적 성향에 반대하는 공화당 보수파 일부가 가담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다. 게다가 노먼 토머스의 사회당 세력이 점점 세를 불리고 있었고, 조지 패튼 등 퇴역장성들이 전미애국자협회를 만들어 극우반공주의 정치인들을 후원하는 상황이었습니다.

1960년 선거에서 당선된 공화민주당의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흑백분리정책, 인종차별정책으로 인한 민권운동이 어느 때보다 활발한 상황에서 유색인종의 권리를 논해야 하고, 골칫덩어리 동맹국들과 협력해 공산주의의 붉은 역병을 막아내야 하며, 닉슨 부통령 등 당내 보수파와의 관계 역시 원만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그는 잘 해낼 수 있을까요? 그것은 역사가 평가해줄 것입니다…

 


<아르헨티나>:dear0904

대통령:이사벨 페론(이라곤 하지만 뭔가 누군가에게 조종받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는중)

1952년. 후안의 급사로 인해 이사벨이 대통령직을 승계 했으나, 상황은 안정적이지 못했다. 페론주의 정당은 세력이 강하지 못했고, 군부는 친 페론이라 보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었다. 또한, 급진 시민 연합은 현 경제 정책에 비토를 표하며 정국 안정성을 해치는데 일조 하고 있었다.

안정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이사벨은 타개책을 찾기 시작했고, 이를 엿본 아이히만은 신원을 철저히 감추고 이사벨을 찾아갔으며, 이사벨은 결국 최악의 결정을 내린다. 나치 인사들의 신원을 위장 시키고 정부에 기용하기로 했고, 이 결정으로, 알렉산드르 라크, 구스타프 바그너, 요제프 맹겔레가 아르헨티나에 밀입국하는데 성공했다.

이 이후, 아르헨티나는 남미의 파라과이, 유럽의 제 3제국, 아프리카의 남아공을 벤치마크 했으며, 칠레와 우루과이를 병합하는데 성공하고, 행정 명령 9066호를 내려, 유색 인종 탄압과 착취로 선군 정치를 펼칠 자금을 확보했다.

또한, 페루와 콜롬비아를 끌어들여 에콰도르를 고립 시키고, 브라질 전 권역에 대해 공세를 펼칠수 있는 구도를 만들어 낸 지금, 볼리비아와 브라질의 위기는 아르헨티나의 최고의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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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1월>

유럽:30일.처칠 국장 거행(영국)

아메리카:20일.미국 대통령 취임(미국)

아프리카:20일.이집트 국회는 임시헌법 제102조에 따라 가말 압델 나세르( Gamal Abdel Nasser )를 6년 임기의 새 대통령 후보 로 만장일치로 지명했다(이집트)


<2월>

유럽:4일.트로핌 리센코 가 소련 과학 아카데미 유전학 연구소 소장직에서 해임된다.이후 그의 이론은 사이비로 취급 받는다(소련)

아시아:29일.한일기본조약이 가조인되면서 전국적으로 한일회담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다.(한-일)

아메리카:20일.레인저 8 호는 아폴로 프로그램 우주비행사 들의 착륙 가능성을 촬영하는 성공적인 임무를 마친 후 달에 추락(미국)

21일.미국 뉴욕 할렘가 오두본블룸에서 맬컴 엑스가 연설 도중 암살당했다.(미국)

아프리카:18일.감비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감비아)

<3월>

유럽:18일.소련의 우주선 보스토크 2호에 탑승한 알렉세이 레오노프가 인류 최초로 우주 유영을 했다.(소련)

아시아:19일.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대일굴욕외교반대투쟁위가 주최한 '한일회담 반대 성토대회'가 개최되었으나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되어 75명이 연행되었고, 함석헌과 장준하 등 4명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같은 날 부산에서도 시청과 중앙동 우체국 앞에 "굴욕적인 한일외담을 즉각 중지하라"는 내용의 유인물 수만 매가 뿌려졌다.(한국)

아프리카:5일. Gamal Abdel Nasser 는 1965년 3월 27일부터 1971년 3월 26일까지 99.99%의 득표율로 재선(이집트)

<4월>

유럽:24일.아르메니아 대학살 을 인정할 것을 요구 하는 대규모 시위가 예레반  에서 일어났다 .(소련)

<5월>

유럽:9일.1965년 4월 25일 소련 최고 소비에트 상임회의 포고령에 의해 5월 9일은 휴무일과 공휴일로 선언되었다. 1947년 12월 23일 소련 최고 소비에트(Supreme Soviet)는 1월 1일을 휴무일로 선언하고, 5월 9일에 독일에 대한 승리의 휴일로 남아 있는 날은 근무일이라고 선언(소련)

기타:19일.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현안 문제 협조와 미국의 한일회담 찬성을 요지로 한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이 사실이 국내에 알려지자 한일회담 시위에서 반미 구호가 처음 등장했다.(한-미)

<6월>

아시아:22일.오사카에서 이동원 외무부 장관과 시이나 외무대신이 한일협정을 정식으로 맺고 수교했다. 이후 양국 정가와 사회에 모두 커다란 폭풍이 휘몰아치게 된다.(한국-남일본)

아프리카:25일.알제에서 경찰과 보안군은 독립을 지지하는 학생 시위를 해산시켰다. 반정부 전단 배포자들이 체포됨(알제리)

<7월>

유럽:

아시아:4일.참의원 통상선거(개입 없음 자민당 승리)(남일본)

26일.몰디브 독립.(몰디브)

29일.일본에서 카타기리 미사오로 인하여 시부야 총격전이 발생하였다.(남일본)

아메리카:14일.미국 우주선 매리너 4호가 화성으로 날아가 화성 에서 이미지를 반환한 최초의 우주선이 됨(미국)

30일.미국 대통령이 새로운 사회보장법에 서명하고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서비스를 시작했다.(미국)

<8월>

유럽:

아시아:7일.말레이시아 총리가 싱가포르 추방을 권고(말레이시아)

9일.말레이시아 연방에서 싱가포르가 독립했다.(싱가포르)

14일.대한민국 국회, 한일협정 비준 동의안 야당 불참 속 가결.(한국)

26일.한일협정 비준 반대 투쟁이 벌어지자 정부가 서울 일대에 위수령을 발동하고 군을 시내 및 학교에 주둔시켰다.(한국)

아메리카:6일. 대통령 이 1965년 투표권법에 서명하여 아프리카계 미국인 의 광범위한 권리 박탈 에 책임이 있는 문맹 퇴치 및 기타 차별적 투표 관행을 불법화함(미국)

11일.미국 로스앤젤레스 와츠지역서 대규모 흑인 폭동 발생.(미국)

<9월>

유럽:

아시아:13일.1970년 , 일본 만국 박람회 가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것이 결정(남일본)

30일.인도네시아 공산당 세력이 전국적인 총궐기로 우익 장교 7명을 죽여 정권 전복을 시도했으나 정부군과 호주군에 의해 진압당했다. 이로서 인도네시아 공산당은 사실상 소멸된다.이후 군부의 수하르토가 실권을 쥐게 된다.(인도네시아)

<10월>

아시아:2일.아덴 , 라하지 및 남예멘 의 다른 도시에서 점령된 예멘 남쪽의 민족해방전선의 요청에 따라 파업과 시위가 일어났다(남예멘)

18일.인도네시아 정부 가 인도네시아 공산당을 불법화(인도네시아)

점령된 남쪽 예멘의 민족해방전선 지도자인 카탄 알 샤비(Qahtan al-Shaabi )는 유엔 제4위원회 에서 연설하고 남부 예멘에서 영국군의 즉각적인 철수를 요구했다(남예멘)

아프리카:22일.아프리카 국가들은 영국이 로디지아 가 일방적으로 독립을 선언하는 것을 막기 위해 무력을 사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아프리카)

25일.소련은 로디지아가 일방적으로 독립을 선언할 경우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지원을 선언(소련-아프리카)

<11월>

유럽:3일.드골 대선 출마선언(프랑스)

26일.프랑스 최초의 인공위성 'A1' 발사(프랑스)

아프리카:5일.로디지아 에 계엄령 선포 . 유엔 총회 는 필요한 경우 82-9의 투표로 로디지아에 무력을 사용하려는 영국의 의도를 수락(영국)

11일.로디지아 (현대 짐바브웨 ) 에서 이언 스미스 의 소수 백인 정부가 일방적으로 사실상 의 독립 ('UDI')을 선언(로디지아)

<12월>

유럽:5일.프랑스 대선(손 안대면 드골 당선)(프랑스)

아시아:18일.한일 양국은 한일협정 비준서를 교환하며 비로소 수교를 맺었다.(한국-남일본)

22일.싱가포르 공화국  선포(싱가포르)

30일.필리핀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가 대통령에 취임했다(필리핀)

아메리카:15일.미국 우주선 제미니 6-A호 와 7호가 첫 랑데부 비행에 성공.(미국)

아프리카:8일.로디지아의 이언 스미스 총리 는 로디지아 가 이웃 국가 들의 무역 금수 조치 에 무력으로 저항할 것이라고 경고(로디지아)

31일.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장 베델 보카사가 권력을 잡게 되고, 이후 그의 폭압 정치가 시작된다.(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진행중>

아메리카:콜롬비아 내전(~진행중)

아프리카:모잠비크 독립전쟁(~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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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02 카라멜 마끼아또 알림이 안떠서...
  • 작성자로콘 | 작성시간 22.06.02 이미 하차하긴 했지만 진행자님께 무례한 발언을 했던건 사과드리겠습니다...

    머리 좀 식히려고 휴식하느라 사과하는게 좀 늦었네요...
  • 답댓글 작성자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02 저도 사과드립니다.

    저도 살짝 열받아서...
  • 답댓글 작성자로콘 | 작성시간 22.06.02 931117 저도 홧김에 한말이라서요... 죄송합니다...

    완전 멘탈이 터졌을때라 너무 예민하게 반응했네요...
  • 작성자93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02 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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