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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E.E.샤츠슈나이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20 new
인물이었습니다. 결국 이탈리아의 영토 점령을 단 하나도 인정하지 않고, 항만 이용권이나 상업권, 개발 이권 등 비주권적 보상만을 허용하는 이른바 “호어-폴봉쿠르 제안]이 국제연맹 총회에 상정됩니다.
무솔리니는 이를 이탈리아에 대한 극심한 모욕으로 받아들입니다. 전세계 식민지를 전부 장악한 영불 양국이, 이탈리아의 제국주의에는 마치 엄격한 선생님처럼 군 것도 모자라, 그걸 국제연맹 총회에 그대로 공개 제안했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무솔리니는 즉시 로마 주재 독일 대사 울리히 폰 하셀(Ulrich von Hassell)에게 “이탈리아는 더 이상 로카르노 조약을 존중하지 않을 것이며 이탈리아의 영토를 침해하지 않는 한 독일의 주권 회복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고 알립니다. 1935년 11월 말의 일이었습니다.
◼️ 망데스 프랑스 등 청년 당원들이 이끄는 급진당 좌파와 달라디에 등 중도파는 조제프 폴봉쿠르 총리가 이끄는 PRS, 기타 SFIO 우파 출신 탈당파 사회민주주의자들, 그리고 폴 라마디에와 아드리앵 마르케의 PSdF-UJJ와 합당 예비회담을 진행합니다. 그 과정에서 마르케와 마르셀 데아(Marcel Déat)는 급진공화주의자들의 방법론이 너무 -
작성자 렌지파일 작성시간26.06.20 new
비덧 몇개의 정체를 알려드리자면 드술리를 NPC로 전환할까 합니다.
이유는 쉽습니다. 이 캐릭터는 너무 강해졌는데, 다른 캐릭터와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고요. 그러면 보통 제가 다른 캐릭터들을 담그는 결말이 납니다. 그런데 담그는 대상이 좌익들이라, 그 후에는 RPG가 '진짜로' 엉망이 될 수 있어서요.
캐릭터 메이킹의 원래 목적에서도 크게 벗어나기도 했고요.
이건 이번 이벤트(평가절하 논의) 이전에 지난 이벤트 종료 직후부터 이미 말한 것이니 오해는 없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렌지파일 작성시간02:35 new
- 이름: 라디슬라스 로랑
- 플레이어: 렌지파일
- 성별: 남성
- 생년월일: 1903년 10월 12일
- 출신지: 리옹
- 모국어: 프랑스어, 프랑코프로방스어(단순 구어)
- 구사가능언어: 아랍어(마그레브 방언, 초등학생 수준)
- 종교: 가톨릭, 냉담자
- 정파: 급진공화사회당(PRRS)
- 직위: N/A
하급 세무 관료의 아들로 태어난 라디슬라스 로랑은 대학에서 법학과 행정학을 공부하던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1925년 모로코 전선으로 향한 것이 그의 삶을 바꾸었죠. 프랑스군 전선의 군수보급장교가 된 그가 본 것은 위대한 프랑스 제국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본 것은무능한 장성들의 행정적 혼선, 보급품 횡령, 그리고 가혹한 식민지 전쟁 속에서 소모되는 원주민들과 젊은 프랑스 징집병들의 목숨이었죠. 약 1년 반여의 복무 끝에 그는 깊은 회의감과 함께, 거대한 조직을 굴리는 물리적인 힘인 '물류와 행정 계획'의 중요성을 실감하며 파리로 돌아왔습니다.
사회주의자로 변신한 로랑은 SFIO에 가담했지만, 마르크스주의를 깊이 신봉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행정 계획에 대해 큰 관심이 많았던 탓에, 그는 1933년 폴 라마디에를 따라 PSdF에 자연스레 합류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렌지파일 작성시간02:36 new
렌지파일 는 비올레트의 식민지 개혁안과, 앙리 드 만의 계획주의에 대해서 무척 관심이 많습니다. 그는 식민지를 개혁하지 않으면 프랑스에 두 번째 리프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 떠들고 다니곤 합니다.
그러나 당면한 경제위기와 파시즘의 위협 앞에서 식민지가 중요하다고 떠드는 그의 말은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지 못합니다. 모로코인들과 만나더니 두번째 부인 맞이할 생각만 머릿속에 들었냐는 말이 그를 향한 '가장 큰 관심'이었으니 말 다했으니까요. 더군다나 그가 본질적으로 국가주의 우익이란 음해는 끊임이 없었으며, 그가 해석하는 드 만의 계획주의가 PSdF가 주장하는 주류 계획주의와 다르단 것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외톨이가 된 상태에서 점점 더 급진화가 된 로랑은 결국 데아의 정당에 가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본질적으로 '부드러운' 지식인이고, 자신의 주장을 목소리 있게 내지 못하며, 착한 사람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착한 사람일수록 마음속에 품고 있는 분노와 독기가 있는 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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