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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의 재테크 표류기 - (3) 중간은 없어요(feat. 임단우)

작성자통장| 작성시간22.05.16| 조회수47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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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22.05.16 거기에 넣으셨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회사 동료가 이런거 있다고 좋아보여서 투자중이라길래 '안갚고 튀는놈들 잡을 방법이 있나여?' 물어봤더니 이틀동안 시무룩하다가 돈빼던 그건데...
  • 답댓글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16 사실 팝펀딩에서 나중에 못잡는거 알고도 오기로 몇달 더 했는데, 그게 패인이었죠... 손해를 보는 곳은 대체로 이유가 있는가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22.05.16 통장 그렇군요. 오기부려서 성공하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는 오기부렸다 깨지는 경우가 더 많은 거 같습니다. 저나 통장님이나 앞으로 오기는 적당히 부리는 걸로...
  • 답댓글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16 _Arondite_ 오기 말고 오자서 합시다(??)
  • 답댓글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22.05.16 통장 오자서도 막판이 개판이니 죽어서라도 이긴 오기로 합시다(???)
  • 작성자 VOCALOID 時代 작성시간22.05.24 흐미 이전에 저 팝펀딩 비슷한 기사보고 으따 저런것도 있는데 끝이 무시무시하네..했는데 실제 투자자분이 계셨군요 ㄷㄷ

    근데 연체율이 20%대인데 이미 원금의 1/3이 날아갔다니..50%가까이 됐음 사실상 원금보전도 못했겠고, 역시 부동산은 짱이구나를 다시금 되새깁니다ㅋㅋ
  • 답댓글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24 아니 뭐야 이거 쓴지 왜이렇게 오래 됐지 한 5일 정도 된 줄 알았는데요(...)
    연체율이 20% 정도지만, 여기서 연체는 한달 연체 같은게 아니라 세달 이상 상환을 거를 경우입니다. 그러니까 한달, 두달 정도 거르면서 이미 태가 나기 시작하는 것들은 여기 포함이 안돼 있는 것이죠(..)
    그때 채권마켓에서 부실한 채권 샀다가 상환 못받기도 하고, 안좋은 걸 사기도 해서 손해를 좀 봤습니다...만, 분명 말씀드리는건 갚으시는 분들도 계셨다는 겁니다. 당연하지만 어디든 좋은 분과 나쁜분이 섞여있으면 그 나쁜 사람 때문에 거길 피하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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