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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의 재테크 표류기 - (4) 부의 추월차선은 탈선할 수 있다!

작성자통장| 작성시간22.05.25| 조회수38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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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문수구장 작성시간22.05.25 잘봤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25 감사합니다!
  •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22.05.25 수많은 실패 속에서 성장하는 법이지요. 그나저나 다 끝난 뒤의 이야기지만, 이런 걸?! 싶은 것도 꽤나 많이 해보셨군요.
  • 답댓글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25 저도 다 끝난 일이어서 웃으면서 쓰는건데, 그땐 모두 진지하게 넣었습니다. 겪어보면 그 때 아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아프되 후회하진 않습니다.(..)
  • 작성자 VOCALOID 時代 작성시간22.05.26 요즘 금리가 푹푹 오르고 있는데 어느정도 정점이구나 싶으실때 일반 회사채나 관련 ETF라도 줍줍 해두시면 좋을 거란 말이 돌더군요.

    채권공부하는 중인데 새로운 것들 배우고 갑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27 지금 FNGU 무한매수법을 시험하는 중인데(?) 제가 다른 사람들 말을 많이 듣는 편이라 그럴 수도 있는데(??) 처음넣을때 제가 차트나 다른 것들을 보고 투자했다면 이거 완전 바닥이라고 생각하고 투자했을 겁니다.
    제가 넣을때 한때 50달러를 찍고 내려가다가 반등이 한참(23달러?)일 때였는데, 지금은 8달러 합니다.
    남의 말은 듣지 마세요. 스스로의 판단이 이끄는대로 해야 이후에도 혼자만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다른사람한테 책임을 져봐야 그 사람은 안 질려고 해요(..)
    이건 그냥 푸념이고, 제가 여러가지 알아볼 때에도 채권 투자하시는 차장님이 계셨고, 그분은 채권으로도 수익을 잘 내시더라고요. 그분께 배운 제 동기도 채권은 잘 운용하는듯 했습니다. 주식은 그냥 그렇지만...
    잘 돼셨으면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VOCALOID 時代 작성시간22.05.27 통장 그렇죠. 저도 이전에 주식 시작했을때 주변서 말나온 종목 2개 산 적 있는데

    하나는 곧 이거 의미있나? 싶어서 촉이 별로라 매도하고 다른 하나는 재료가 좋은데..그때가 한창 주식투자 붐이라 정보들 봤을때 일정수준 벗어나면 손절하라길레 그리 했습니다.
    (지금은 제 기준에서 손절중)

    근데 둘다 나락갔더군요(...)

    그중 한놈은 살살 다시 올라오던데 지금까지 전고점을 못 뚫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VOCALOID 時代 작성시간22.05.27 통장 저도 이번 채권투자는 약간 본문글처럼 수익보단 경험을 쌓으려는 목적인지라 큰 비중은 안 가려하는데, 채권 특성상 슬슬 지금이 좋은 간보기 때로 보이더군요.

    계속 금리가 오르겠지만 저게 지금같은 기세로 내년까지 이어질 지는 아직은 미지수고 그 기간동안 공부해서 들어가기 적기다 봅니다.

    (채권은 금리가 고점에 가깝거나 이르렀다 싶을때가 최고점을 찍는다더군요,중간에 들가도 우량채면 걱정없이 만기만 지킴 되고)

    단기채로만 좀 줍줍해볼까 하는데 선생님도 시간나시면 1만원 즈음만 있어도 가능한게 채권이니 함 살펴보셔요ㅎㅎ 그럼 다음 글 기대하겠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27 VOCALOID 時代 흑흑 이렇게 좋은 댓글을 써주셔서 이런 말쓰기 그렇지만, 저도 제가 해본건 말을 해야 직성이 풀려서..죄송합니다..
    채권...도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통해서 했었습니다(..) 이부분은 임팩트가 없어서 아마 안쓸거 같지만 말이죠.
    제가 채권하면서 느낀건, 왜 벤저민 그레이엄이 채권을 좋아했는지 알겠다와, 규모가 얼마나 중요한지였습니다.. 규모가 있어야 유의미하게 벌더라고요.
    하지만 지금 채권을 하셔도 버실 수 있고, 당시 제가 몰랐던 부분이 요즘 생겼을 수도 있을것같네요. 다 쓰고보니 저도 채권에 다시 투자해야 되나 싶습니다.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하고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좋은 소재를 생각해보겠습니다...ㅠㅠ
  • 답댓글 작성자 VOCALOID 時代 작성시간22.05.27 통장 앗 역시 해보셨군요 괜한 참견이었나 싶습니다 ㅋㅋ;;

    그리고 규모부분은 동감입니다 정말ㅠ

    총알없으면 변동성 강한 시장으로가서 벌어야쥬...

    다음 소재 기대하겠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27 VOCALOID 時代 아니 괜한 참견이 아닙니다 아 역시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애매한 부분이었네요 ㅜ 주변 분들이 얘기하는 것에서 많은 힌트도 얻고, 조언에서 투자에 대한 방향을 재고도 해보는게 좋으니 늘 반겨야 되는데, 아직도 아집이 남은 것 같습니다 근데 아는건 안다고 하고 싶고.. 참 마음 잡기가 어렵네요. 괜한 참견이 아니라 저한테 충분히 자극이 되는 주제였고 심려치 않으셨으면 합니다..
    만약 이 글이 부담이 되신다면 이제 죄송하다도 쓰기 애매하니 부담이 되세요(???)
    다음에는 좀더 잘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VOCALOID 時代 작성시간22.05.27 통장 아 전혀 불편한 것 없었으니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ㅎ

    그저 투자 이력이 기시고 이것저것 해보신게 나오는데 진짜 채권은 없기에 넌지시 나온 의문이자 찔러보기일 뿐입니당.

    금융 정보나 썰 이모저모 알려주고하시니 저도 겸한거죠.

    밤늦게 혹 마음이나 시간상 불편하게 해드렸다면 제가 더 죄송합니다 ㅠ

    암튼 오늘은 이쯤에서 정말 쫑내고 전 이만 자러가보겠습니다, 좋은 아침 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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