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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27 지금 FNGU 무한매수법을 시험하는 중인데(?) 제가 다른 사람들 말을 많이 듣는 편이라 그럴 수도 있는데(??) 처음넣을때 제가 차트나 다른 것들을 보고 투자했다면 이거 완전 바닥이라고 생각하고 투자했을 겁니다.
제가 넣을때 한때 50달러를 찍고 내려가다가 반등이 한참(23달러?)일 때였는데, 지금은 8달러 합니다.
남의 말은 듣지 마세요. 스스로의 판단이 이끄는대로 해야 이후에도 혼자만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다른사람한테 책임을 져봐야 그 사람은 안 질려고 해요(..)
이건 그냥 푸념이고, 제가 여러가지 알아볼 때에도 채권 투자하시는 차장님이 계셨고, 그분은 채권으로도 수익을 잘 내시더라고요. 그분께 배운 제 동기도 채권은 잘 운용하는듯 했습니다. 주식은 그냥 그렇지만...
잘 돼셨으면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VOCALOID 時代 작성시간22.05.27 통장 저도 이번 채권투자는 약간 본문글처럼 수익보단 경험을 쌓으려는 목적인지라 큰 비중은 안 가려하는데, 채권 특성상 슬슬 지금이 좋은 간보기 때로 보이더군요.
계속 금리가 오르겠지만 저게 지금같은 기세로 내년까지 이어질 지는 아직은 미지수고 그 기간동안 공부해서 들어가기 적기다 봅니다.
(채권은 금리가 고점에 가깝거나 이르렀다 싶을때가 최고점을 찍는다더군요,중간에 들가도 우량채면 걱정없이 만기만 지킴 되고)
단기채로만 좀 줍줍해볼까 하는데 선생님도 시간나시면 1만원 즈음만 있어도 가능한게 채권이니 함 살펴보셔요ㅎㅎ 그럼 다음 글 기대하겠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27 VOCALOID 時代 흑흑 이렇게 좋은 댓글을 써주셔서 이런 말쓰기 그렇지만, 저도 제가 해본건 말을 해야 직성이 풀려서..죄송합니다..
채권...도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통해서 했었습니다(..) 이부분은 임팩트가 없어서 아마 안쓸거 같지만 말이죠.
제가 채권하면서 느낀건, 왜 벤저민 그레이엄이 채권을 좋아했는지 알겠다와, 규모가 얼마나 중요한지였습니다.. 규모가 있어야 유의미하게 벌더라고요.
하지만 지금 채권을 하셔도 버실 수 있고, 당시 제가 몰랐던 부분이 요즘 생겼을 수도 있을것같네요. 다 쓰고보니 저도 채권에 다시 투자해야 되나 싶습니다.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하고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좋은 소재를 생각해보겠습니다...ㅠㅠ -
답댓글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27 VOCALOID 時代 아니 괜한 참견이 아닙니다 아 역시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애매한 부분이었네요 ㅜ 주변 분들이 얘기하는 것에서 많은 힌트도 얻고, 조언에서 투자에 대한 방향을 재고도 해보는게 좋으니 늘 반겨야 되는데, 아직도 아집이 남은 것 같습니다 근데 아는건 안다고 하고 싶고.. 참 마음 잡기가 어렵네요. 괜한 참견이 아니라 저한테 충분히 자극이 되는 주제였고 심려치 않으셨으면 합니다..
만약 이 글이 부담이 되신다면 이제 죄송하다도 쓰기 애매하니 부담이 되세요(???)
다음에는 좀더 잘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