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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죽음은 내 영혼을 짓누를 걸세, 아비투스여, 그대의 우행처럼.")
"난 네 동정을 원하지 않아, 타르커스! 하지만 이건 기억해두라고, 너희는 자기 미래를 보고 있으니까. 어느 날엔가는, 너희도 모든 기만을 꿰뚫어보겠지... 그리고 뒤에는 죽음이... 너희 또한 맞이할 거다."
("임무 중에 헛되이 죽는 자란 없다네...")
"네 텅 빈 허언을 우리에게 삼가하시지! 중요한 건 누가 죽느냐 사느냐가 아니라... 피가 흩뿌릴 거란 말이다, 늘 그래왔듯이...! 다른 건 없어... 이 저주받은 현실에서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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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투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Chaos Rising》, 2010.
https://tvtropes.org/pmwiki/pmwiki.php/Quotes/AlasPoorVillain [148] 작성자 ACrookedMan 작성시간 2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