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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핀 꽃이 내일까지 빛나지 않는 것은
    한 꽃으로 두 해님 보기가 부끄러워서다
    날마다 새 해님 향해 숙이는 해바라기를 말한다면
    세상의 옳고 그름을 그 누가 따질 것인가

    윤선도, 무궁화
    작성자 Khrome 작성시간 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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