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16살에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었지. 그땐 내가 100살까지도 살 거라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30살도 자신 없어.
그 누구도 알지 못해. 어떻게 죽을 지, 어떤 손이 우리를 인도할 지...
왕은 사람을 움직이고 아비는 자식을 움직이지.
명심해.
사람은 스스로 움직일 수 있을 때 진정한 자신의 게임을 시작하는 거라네.
자네가 어떤 시련을 겪든 어떤 괴롭힘을 받든 자네의 영혼은 자네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명심해.
훗날 죽어서 하느님 앞에 서게 되는 날 변명은 소용 없어.
누가 시켜서 했다.
어쩔 수 없었다.
그런 핑계는 하나님 앞에서 통하지 않으니까.
-킹덤 오브 헤븐, 보두앵 4세. 작성자 Khrome 작성시간 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