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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보다 악랄한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인간의 악심, 악하게 물드는 마음입니다. 사람에게는 선심도 있고 악심도 있지만, 어느 마음을 사용하느냐 따라서 달라지지요. 악심을 품어 행사하면 남에게 코로나보다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어요.

    그래서 큰 권력을 가진 사람이나 권력이 없는 사람을 떠나서, 모든 개개인들이 악심을 품지 말고 선심을 품으면 마치 봄바람과 같이 춘풍이 불어 꽃이 피듯할 겁니다.

    선심을 갖는 게 좋은 것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소승 또한 모두가 한 발짝만 더 양보하고 악한 맘 품지 말고 선한 마음으로 살면 좋겠다 라고 할 뿐입니다.

    2022년 3월 조계종 종정 추대 간담회 당시 종정 성파 스님의 인터뷰 일부
    작성자 견환 작성시간 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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