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남의 꾸짖음을 당하더라도 거짓으로 귀먹은 체하고 말을 분간하지 말라. 비유하건대 불이 허공에서 타다가 불끄지 않더라도 저절로 꺼지는 것과 같느니라. 나의 마음은 허공과 같거늘 모두 너의 입술과 혀만 너불거릴 뿐이니라.(我若被人罵 佯聾不分說 譬如火燒空 不救自然滅 我心等虛空 摠爾飜脣舌)-명심보감 계성편- 작성자 Khrome 작성시간 22.12.13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