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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위가 얼음 미워라고 그저 녹이네 내 얼음~
    날이 더워 안 방 창을 열어 놓으니 옆 집 담벼락 넘어 방이 훤히 보이네 눈이 마주칠 정도 날이 더워 거실 창을 열어 놓으니 저 건너 옆 집에 사람과 눈이 마주칠 정도 날이 더워 거실 뒤편 창을 열어 놓으니 평소 그냥 건너 건물 계단 창인줄로만 알았던 어두운 창이 밖엔 불이 켜있네 사람과 눈이 마주칠 정도 날이 더워 화장실 조그만 창을 열어 놓으니 옆 집 건너 옥상에 있는 사람과 눈이 마주칠 지경 ..어쩌라고 날이 더워도 사람 의식해서 있는 옷 다 걸치고 꽁꽁 싸매고 있으라고? 에라이 누굴 욕하랴 나도 지친다
    작성자 hahahey 작성시간 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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