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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 있어 이 나라가 무겁더니
    그대 떠나니 이 나라가 비었구나.

    그대는 바로 천하의 선비일지니.
    영원토록 홀로 맑은 바람이어라.
    - 단주 유림 추모문
    작성자 마법의 가련 작성시간 1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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