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인간의 이성과 지각 그리고 인간의 의도와 간구(干求)를 훨씬 넘어서서 형성된 질서이다. 시장이 의도한 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실패를 추궁하고 시장에서 정당함을 찾거나 정의와 같은 특정 도덕적 속성을 강요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시장은 스스로 계속 진화해 간다. 어떤 때는 아동노동이 자연스럽지만, 다른 때와 다른 장소에서는 그것이 부자연스러운 것처럼 말이다. 그런 시장에 권리나 정의와 같은 어떤 특정 도덕을 강요한다면, 그것은 시장의 진화를 멈추어라 요구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배진영(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작성자루키작성시간14.12.13
답글종교인들의 "숭고한" 기도문을 하나 올려봤습니다 ㅋㅋ작성자루키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12.13
답글시장을 포함한 모든 것은 사람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시장의 진화를 위해 인간의 도덕가치 개입을 막아야 한다면 주객전도도 이런 주객전도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작성자마법의 가련작성시간1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