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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로 너무 곧통 받아서 머리가 헷가닥해서 든 생각인데
    우리 언어를 지켜야하는 이유가 멀가요?
    영어가 모국어면 토익점수따윈 아무래도 좋을텐데(복거일 빙의)
    작성자 루키 작성시간 15.03.31
  • 답글 오오... Uri 언어는 좋은 거구나! 작성자 루키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3.31
  • 답글 그리고 이를 통해 왜 상류층은 세계화를 지지하고, 하류층은 그것에 뜨뜻미지근한지를 생각해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상류층에게 그건 이미 어느정도 현실이지만, 하류층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니까요. 다만 상류층이 끊임없이 그게 좋다, 좋다 선전을 해대니 혹해보기도 하지만, 대개는 그래도 그와 무관한 삶을 살게 되며 거의 실감할 일이 없지요.

    그 과정에 오늘도 하나의 영혼이 그 세계에 진입하려다가 머리가 헷가닥 한 것이구요 ㅋㅋ~
    작성자 앙겔루스 노부스 작성시간 15.03.31
  • 답글 비용합리적으로 따져보자면

    영어를 사용함으로서 얻는 이익보다, 영어로 전환하며 쓰는 비용이 더 크기 때문에, 영어는 도구로서, 한국어는 본원으로서 쓰는게 타당합니다.

    비용에 따른 계급적 성격에 따라 생각해보자면

    충분한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계급은 비교적 쉽게(어디까지나 비교적) 전환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환을 감당할 수 없으며 그런 비용을 사회가 지불해주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영어가 정답이다, 진리다 라면서 끊임없이 강요해서 스스로 영어의 노예가 되게 유도를 해 보지만, 그래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죠.
    작성자 앙겔루스 노부스 작성시간 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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