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한가지 확실히 느끼는 것은 점점 발언하는 능력이 떨어져 간다는 겁니다. 이게 뭔 대수냐 할 수 있겠지만 발언이 떨어져 간다는 건 의사소통할 능력이 줄어든다는 이야기이고 그럴수록 제 생각을 다듬고 구체화할 기회가 줄어든다는 이야기죠. 현재 신분이 신분이다보니 그저 예,예만 하고 누구한테 말해도 제대로 피드백을 받지 못하니 스스로 고립되어간다는 생각은 떨칠 수가 없습니다. 머리도 퇴화되는 것 같고 책을 봐도 명쾌하게 이해가 가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남는 건 그저 감정적 소모 빼고는 없는 셈. 이게 다른 사람들이 모두 겪는 사회화라면 심각한 문제 있는 거 아닌가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이죠.작성자Montag작성시간15.04.10이미지 확대
답글아.. 포풍공감.. ㅠㅠ작성자대한작성시간15.04.10
답글프로필도 그런 것에 반대하는 뜻으로 가이 몬태그를 삼았거늘... ㄲㄲㄲㄲ작성자Montag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