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먼 옛날에 검도를 가르쳐 주셨던 내 검도 사범님은 검은 사람을 베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악한 마음을 베기 위한 것이라고 하셨는데,

    검도를 그만둔지 몇 년이 지났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현대에는 검으로 뭐를 벨 수 없게 되니까 도장에서 적당히 만들어낸 이야기 같은데…….
    작성자 Misaki Mei 작성시간 15.07.05
  • 답글 바이충시 // 그렇기는 하죠. 마 반쯤 농담입니다 ㅋㅋ 작성자 Misaki Mei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7.05
  • 답글 검도를 그냥 일종의 스포츠라고 보면 좋을텐데, 가르치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 아직도 진지하게 정신력 드립 하며 상대방을 훈계하려 드니 안타까울 따름... 운동에는 실력과 노력 뿐이거늘 작성자 임베설 작성시간 15.07.05
  • 답글 검도는 살인기술도, 정신수양수단도 아닌 스포츠에 불과합니다. 그나마 실전 비스무리하게 한 카타의 경우 현대에 있을 수가 없는 두 사람이 모두 검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상정한 것이며, 그 외의 시합을 위해 배우는 기술과 규칙들은 모두 진검승부에 절대 적용될 수 없는 비실용적인 것들입니다. 정신적인 수양이 아닌 이유는... 솔직히 검도 한다고 해서 자기 절제력이 높아진다거나 인성이 바르게 된다고 말 하기에는 직접 봐온 검도가의 언행이나 뉴스로 보도되는 도검소지자의 상해사건을 참고해도 좀 아니라는 걸 알 법 하지 않습니까? 작성자 임베설 작성시간 15.07.05
  • 답글 남을 베면 살인, 나를 베면 자살 작성자 Romel 작성시간 15.07.05
  • 답글 마 일본의 '~도'라고 이름붙은 것들은 다 자기수양을 위해서라고 주장하긴 합니다. 그 말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현대에 창작된 얘기는 아니죠. 작성자 바이충시 작성시간 15.07.05
  • 답글 죽창? 작성자 J. J. Yossarian 작성시간 15.07.05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