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겠다는 사학과 인간을 본 적이 있는데 글을 쓰는 걸 보면 실증이니 통계적 자료니 이런 걸 엄청 중요시하는 것 같았는데
막상 뜯어보니 통계는 그냥 %랑 어느 숫자가 더 크고 작은지만 알고 그 이상은 공부하려할 시도도 안 하던데
이건 걍 허세 아닌가... 그러니 인강 들으러 갑니다작성자첝작성시간15.07.13
답글사실 구체적으로 통계학 돌리고 통계 프로그램 돌릴 만큼의 양의 자료는 전근대에는 거의 없는 편(물론 중세 이후 서유럽은 가능....+옥시린쿠스 추가)이라서... 사실 이 부분은 구체적 자료 + 상상력만 해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더랍니다.작성자물의 백작작성시간15.07.13
답글ㅇㅎ...작성자첝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7.13
답글사학과출신 사학자 가운데 경제학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은 극소수죠. 실제로 통계자료를 자유자재로 다루기 보다는 글이 아닌 숫자를 제시함으로써 그럴싸해 보이게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경우가 많음. 전근대는 서유럽과 동아시아를 제외하면 통계를 낼 수 있는 자료 자체가 드물기도 하고요.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5.07.13
답글사실 저도 동종혐오는 쩐다는... 제가 혐오정서 자체가 강한 인간이긴 하지만작성자첝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7.13
답글마 허세떠는 사람들이 못마땅하긴 하지만... 나로서는 결국 나 자신의 과거이자 지금인지라... 동종혐오를 피하려고 노오력은 하는데, 동종혐오가 드는건 으짤수 읎긴 함.작성자앙겔루스 노부스작성시간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