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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뭐래도 좋다. 경험은 왜 용기를 내길 겁내면서 사람이 추해지는지 설명한다. 당신은 뒤에 앉아서 박수를 친다. 아니면, 뒤를 돌아보던가? 그러고 이내 와서 하는 말이 아름다웠다고 하면. 극의 조롱이다.
    정녕 자리위에 서서 외로이 손을 들어 무참히 손을 들어서 막고자 하면. 안정의 베일 속에서 본능으로 오가는 시선같지도 않은. 더러움뿐이 없다. 그리고 그것을 숭고했었노라고 자위하는 호사꾼.
    시체 위에는 어떤 감정도 없다. 그 자체로는 어떤 느낌도 감정도 만들어진 것일 뿐.
    그리고 여전히. 더럽게 사는 나에게 용서를 하지 않았다.
    작성자 여명 작성시간 1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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