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학전공자가 역사를 바라보는 것과 사학전공자가 역사를 바라보는 것은 많이 다른 듯. 전자曰, 천년 전에 존재하던 국가 중 남아있는 것은 없다! 본인생각: 프랑스, 덴마크, 스웨덴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적이 없는데? 전자曰, 조선처럼 한 왕조가 5백년 이상 지속된, 그것도 두번이나 망할뻔한 위기를 극복한 예는 없다! 본인생각: 사보이아 지못미. 9백년 넘는 기간에 더해 일시적으로 망했다가 부활해서 이탈리아 통일했는데. 그리고 프랑스도 카페 이후로는 보나파르트 빼면 왕조명은 달라도 다 카페남계. 조선에서 선조, 철종, 고종도 프랑스식으로는 왕조명 갈릴 판이구만.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5.08.08
답글사학전공자는 역사를 공부하고, 타전공자는 역사를 학습합니다. ;;;
학습이란 말이 원래는 좋은 의미였지만, 동아시아를 지배하는 주입식 교육과 결합하면 의미가 많이 달라지죠. ;;;작성자한미르작성시간1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