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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 공주님이 중국에 간건 비판받아도 딱히 할 말은 없다고 보지만, 중국이 전쟁 승리를 기념해서 열병식 거행한거 자체가 비판받아야 하는건가요? 물론 국민당군이 주로 싸운건 맞는데, 그렇다고 중화인민공화국이 그 중화민국 시절의 계승을 포기한것도 아니고..... 만약 우리나라가 임진왜란을 기념해서 열병식을 거행하는데 '조선이 싸운거지 한국이 싸운게 아니다'라고 할 수는 없잖나요? 작성자 Vv아마게돈vV 작성시간 15.09.04
  • 답글 클빅클박/지금 시점에서는 중국 공산당 = 중국이라고 봐도 됩니다. 그냥 극단적으로 말해서 한 백년정도 지나서 공산당이건 국민당이건 모두 망하고 다른 '중국'을 지배하는 세력이 집권하고 있으면 그들은 중일전쟁에서 단 한방울의 피도 흘리지 않았으니, 이 전승절을 기원하면 안되는건가요? 작성자 Vv아마게돈vV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9.05
  • 답글 임베설/그 말도 맞고, 결정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자체가 곧 중국인 상황이죠. 작성자 Vv아마게돈vV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9.05
  • 답글 전쟁의 주체를 정부와 국가로만 보니까 이런 말들이 나오는데, 죽고 싸우고 했던 사람들의 후손들이 여전히 거기 있으니까 전승 기념해도 좋지 않을까요? 작성자 임베설 작성시간 15.09.05
  • 답글 비웃는건 자유지만 그 사람들의 말이 틀렸다 하면서 푸념하는거 역시 자유이겠죠. ㅌㅌ 작성자 Vv아마게돈vV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9.05
  • 답글 그런데 우리는 보통 선조는 임란 때 도망가서는 충무공을 파직시키는 등 방해만 했지 도움은 안 되었다고 마구 까죠.
    중국도 기념하는거야 지들 마음이고, 또 실제로 기념했죠.
    그에 대해 뒤에서 통수칠 궁리만 하던 놈들이 웃기고 있네라며 비웃는건 또 비웃는 사람 자유죠.
    작성자 Diogenes 작성시간 15.09.05
  • 답글 그렇다고 선조가 아에 안 싸운것도 아니고 그냥 뻥정도는 국가적 행사에서 칠수도 있으니깐요. 지금 일부 반응을 보면 마치 '선조는 제대로 안싸웠으니 선조는 임진왜란을 기념 할 자격이 없다' 이런식으로 들리거든요. 작성자 Vv아마게돈vV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9.05
  • 답글 '충무공을 비롯한 장수들과 백성들이 목숨을 바쳐 싸운 끝에 일본을 몰아냈다'라고 하면 괜찮지만 '선조가 열심히 싸워서 일본을 물리쳤다'라고 하면 뭔 개소리야 하는 거랑 같은거죠.
    진짜로 싸운 국가가 여전히 남아있는데 숨어서 꿀만 빤 놈들이 우리가 싸웠다!고 깝치고 있는거니.
    작성자 Diogenes 작성시간 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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