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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별 볼일 없는 인간들을 10년이나 20년 뒤에 누가 기억할까? 누구도 기억하지 않을 걸. 이반 뇌제가 죽인 보야르들을 지금 누가 기억하는가? 누구도 하지 않지."

    - 스탈린, 대숙청 중에
    작성자 작성시간 15.11.05
  • 답글 생각해보면 스탈린 동지가 존경한 이반 뇌제나 표트르 대제는 물론 스탈린 본인 스스로도 어떤 이미지로든 사람들에게 기억남았으나 그둘에게 저항하거나 반대했던 '별 볼일 없는 인간들'은 사실상 사람들은 기억을 안한다고 봐야할수준이니... 틀린말이 아니라는게 소름이네요 ㄷㄷㄷ 작성자 장비를정지합니다 작성시간 15.11.05
  • 답글 아 여담으로 코바라고 부르던 사람은 수백명이었습니다. 부하린을 노리고 하신 말씀 같긴 합니다만. 역시 누구도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지 못했음. 작성자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11.05
  • 답글 뭐 부하린과 투하쳅스키 따위가 기억에 남아봤자 스탈린의 존재감에 비하면 그저 미물들에 불과할 따름...
    결국 부하린은 이상주의자에 불과했고 투하쳅스키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다가 역풍을 맞은 일개 평범한 군사지휘관이죠.

    그리고 200년이 지난 뒤에 스탈린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남아 있겠지만, 부하린과 투하쳅스키는 글쎄... ㅎㅎ 몇몇 덕후들 아니면 누구도 기억 못하겠죠. 사실 그들이 죽은 지 80년밖에 지나지 않은 지금도 부하린과 투하쳅스키는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지고 있고.
    작성자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11.05
  • 답글 썩어빠진 지주에 불과한 보야르들과 달리, 스탈린이 숙청한 사람들은 자기 목숨 초개같이 여기면서 지하활동, 혁명과 내전에서 구를대로 구른 베테랑 공산주의자들이라서.. 작성자 보로실로프 작성시간 15.11.05
  • 답글 하지만 투하체프스키를 기억하죠.
    '코바'라고 그를 부르던 남자도요.
    작성자 Diogenes 작성시간 15.11.05
  • 답글 아..아..첝탈린 동무.. 작성자 huks 작성시간 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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