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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년을 공부해왔어도 감히 '이해한다'고 말하기 힘든데-사실 30년 이상 이 분야에 적을 두신 교수님도 그런 말씀은 안 하심-, 기본적인 개념도, 구조도 파악하지 못한 사람이 '이해한다'고 말하거나, 직접 언급은 안 해도 그런 뉘앙스를 풍기는 것을 보면...음, 그냥 웃지요.
    기초부터 가르쳐줄 의무도 없고, 굳이 X도 모르면 X쳐라고 깔 필요도 없으니 그냥 웃고 말지요.
    교수님이 자칭 제네랄리스트가 쓴 책에 대해 그냥 웃고 넘어가셨던 때의 심정을 아주 조금은 알 것도 같다.
    작성자 Diogenes 작성시간 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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