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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해먹겠다는 말이 턱끝까지 차오른다.
    육각수의 《흥부가 기가 막혀》가 생각남.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이제 나는 어디로 가나.
    ...어디로든 가고 싶다.
    작성자 Diogenes 작성시간 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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