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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의 다리를 고쳐준 흥부는 제비가 물어다준 박을 터트리자, 평생을 다 써도 모자를만큼의 금은보화가 가득했다.
이를 전해들은 현감이 온 동네의 제비를 다 잡아들여 다리를 부러뜨리게 사람들에게 시켜 자기가 고쳐주었다.
그러자 수백마리의 제비들이 온갖 금은보화가 담긴 박을 현감에게 물어다주었다. 현감은 그 돈으로 무상복지를 시행하고, 사람들은 마을마다 공덕비를 세웠고,
임용성적이 낮아 지방에서 뺑뺑이 돌던 현감은 이 건으로 세종대왕의 눈에 띄여 서울로 상경했다고 한다. 한편 흥부에겐 불로소득과 부정축재로 어마어마한 세금을 물려 사람들에게 나눠주었다고 한다. 의식의 흐름끗. 작성자 Equus 작성시간 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