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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사태로 더 충격과 배신감을 느끼는 것은 여당지지자들일 것이다.
야당지지자야 처음부터 공주에게 아무런 기대도 신뢰도 없었겠지만, 여당지지자들은 그래도 기대하는게 있어서 투표를 했을텐데 이꼴이니.
전자의 충격이 0에서 -100으로 떨어진 정도라면 후자는 100이 갑자기 -100이 된 느낌?
극우소리 듣는 김동길 교수가 tv조선에 나와서 욕만 빼고 할 말 다 하면서 격하게 공주 까는 것을 보니, 정치에 몸담아본 적도 없는 보통의 여당지지자들은 오죽할까...싶네. 작성자 Diogenes 작성시간 1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