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를 비판하며 대립각 세우던 ㄹ혜를 찍었으면서 이제와서 또 MB를 그리워하며 물고빠는 자칭 보수들의 인지부조화는 대체 뭘까? 작성자미시카고작성시간16.11.10
답글인터넷을 조금만 검색해봐도 미국에 대한 비판기사를 찾을 수 있는 나라에서 미국에 대한 비판이 금기시된다고 하시니 참으로 놀랍네요. 심지어 미국문화원에 불지른 사람이 국회의원도 하는 나라인데. 그리고 중국의 간섭을 막을 정도의 국방력이요? 물론 그럴 수 있으면 좋죠. 다만 미국이 없다고 가정할 때 핵보유한 G2 중 하나가 간섭하지 못할 정도의 국방력을 어떻게 키울지 의문이네요.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시대에 독재가 강화되는 국가에서 언젠가 민주화가 어차피 이뤄질 일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그러면 좋겠지만요. 뭐, 계속해도 평행선일 듯 하니, 이쯤에서 그만 두겠습니다. 앞으로는 서로에게 댓글은 안 다는게 좋겠네요.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6.11.10
답글그리고 경제적 협력 강화와 군사적 자립력은 전혀 별개의 문제고, 중국의 부당한 내정간섭이 우려된다면, 자주 국방력을 높이면 됩니다. 괜히 노무현이 미국 응딩이 드립치면서 한국인들 안보의식을 비판한 게 아니죠. 물론 한국이 중국과 전면전을 벌이기는 무리고,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지지도 않겠지만, 부당한 간섭을 배제할 정도의 억제력은 키우는 게 옳다고 봅니다. 작성자미시카고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6.11.10
답글중국의 국수주의가 가라앉고 민주화가 이뤄지는 것은 언젠가 중국민들의 수준과 열망이 특정 임계점에 다다르면 어짜피 이뤄질 일입니다. 저는 거기에 미리 대비를 해야한다는 입장이지, 그 때 닥치면 생각해 주겠다는 의견은 좀 나이브한 생각으로 보입니다. 대중, 대미 관계 중 어떤 점에 더 주안점을 둬야 하느냐는 것은 국제 정세와 역사적 추세, 안보적 상황과 경제적 이득에 따라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할 일입니다. 님의 개인적인 중국민들에 대한 결벽증은 고려 대상이 아니죠.작성자미시카고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6.11.10
답글중국과의 교역-협력 확대가 민주주의의 위기를 가져온다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동의할 수 없네요. 물론 한중관계를 고려해서 중국 비판을 자체 검열하는 정도는 있겠지만, 그것이 곧 민주주의의 위기라고 본다면 그건 아니죠. 지금도 한국 내에서 미국에 대한 비판이 금기시된다는 이유로 한국 민주주의가 위기에 빠졌다고 보진 않잖아요. 그리고 수출주도형 경제구조에서 내수 비중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단지 무역다각화를 통해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주장은 마치 집 앞에 대형 마트가 있는데 멀리 돌아서 구멍가게로 가야 한다는 소리와 같은 공허한 탁상공론일 뿐이죠. 작성자미시카고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6.11.10
답글중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가 커지고 정치적으로 미국에서 멀어져 중국에 접근하는 것 자체가 민주주의의 위기를 가져옵니다만? 소련시절에 핀란드가 소련과의 교역을 통한 경제적 이익을 누리면서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영유했다고 생각하시는 듯 한데, 전혀 아닙니다. 그 시절에 핀란드는 국내문제에 있어서도 늘 소련의 눈치를 봐야했고, 문화적으로도 소련이 기분 나쁠까봐 자기검열을 하던 나라였음. 괜히 경제학자들 뿐만 아니라 국제정치학자들도 무역다각화를 통해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를 낮춰야한다는게 아니죠. 뭐, 중국의 과도한 내셔널리즘이 가라앉고 민주화가 이뤄진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의 꼴을 봐선 영 아니네요.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6.11.10
답글저도 한반도에 있어서 중국이 장기적으로 미국보다 경제적으로 이득이라고 예측했을 뿐, 중국의 정치체제를 본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적은 없는것 같군요작성자미시카고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6.11.10
답글ㅋ공주 찍은 적도 없고 mb찍은 적도 없으며 찾아보면 mb이야기는 농담이란거 알 수 있을텐데 허상을 두들기시네요.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