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권의 에너지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 처음에는 원자력전문가들도 참여했으나 시민단체 반발 등으로 다 밀려나고 결국 미생물학교수가 탈원전을 밀었다는 듯. 국정위가 거론한 원자력전문가들은 원전공사중지결정이라던지를 언론을 통해 알았다고. 과학담당부처의 장관후보자가 진화론이 옳다고, 사실이라고 끝까지 말 안하는 것도 그렇고(부정하지는 않는다고 말함), 이상한 사람들이 설치는게 이래저래 걱정.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7.07.04
답글창조론이 옳다고 주장할 근거가 없기 때문에 진화론이 과학적 근거가 있고, 학교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수긍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사고루틴 아니던가요.
"별 수 없이"..에 대해서는 제가 직접 보지 않은터라 왈가왈부 할 수 없습니다마는 후보자의 말 처럼 상당한 표를 가진 기독교층에 대한 정치적 배려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점에 있어서는 후보자 뇌를 꺼내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결론이 날 수 없겠지만 -_-a
비전문가만이 전면에 나서는 것은 분명히 걱정되는 모양새입니다. 공감합니다. 일종의 반지성주의가 나라 전체에 희미하게 퍼져있는 탓 아닐까 싶기도 하고.. 작성자Rhein작성시간17.07.05
답글물론 진화론 교육을 반대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니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비전문가들이 속된 말로 '나대는' 것은 걱정스러운 면이 있네요. 503정권은 비전문가들이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일했다면(물론 조언을 다 들은 것은 아니고 마음에 드는 것만 들은 느낌입니다만), 현정권은 비전문가들이 전면에 나서려 한다고 할까요. 물론 내각구성이 끝나고 좀 더 구체적인 로드맵들이 나와야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만, 대단한 인사와 이상한 인사가 뒤섞인 탓에 살짝 걱정되기는 하네요.작성자Diogenes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7.07.05
답글다른 기사에서는 "(진화론이)과학적 근거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를 한다"고는 말했지만 진화론 자체에 동의한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추가질문이 나오자 "반대하지 않는다"고는 말했는데, 그 자신이 진화론을 옳다고 생각한다는 식으로는 끝까지 말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네요. 뉘앙스만 보면 창조론이 옳다고 주장할 근거가 전혀 없으니까(성경을 근거로 세울 정도로 멍청하진 않겠죠) 별 수 없이 진화론이 과학적 근거가 있고, 학교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수긍하는 느낌?작성자Diogenes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7.07.05
답글(전략)..그런 과정에서 종교계나 과학계에 분란을 일으키지 않으려다 보니 모호한 답변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진화론은 과학적인 근거를 갖고 있고 동의를 한다...(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