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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 어느 날. 한 사내가 옆에 있던 사람에게 말했다. "이보시오. 물 좀 주시오" 옆에 있던 사람은 그냥 지나갔다. 그 뒤에 오던 노인이 그것을 보고 그에게 물을 주었다. 그러자 물을 받은 사내는 물을 마시고는 노인에게 "여보쇼 짚신도 한 켤레 주시오"라고 하자 노인은 주지 않고 길을 나섰다. 사내는 노인을 기어코 따라와서는 외쳤다 "야이 사람아. 짚신 좀 달라는데 그걸 안 줍니까!" 노인은 "그대가 무엇을 달라 말라 할 자유가 있소. 나는 그걸 간섭하지 않고 내 갈 길을 갈 자유가 있소. 그러나 그대가 나에게 짚신을 달라고 강요할 권리는 없소!"라고 말하며 갈 길을 갔다. 사내는 민망하여 크게 참회하였다. -출처 腦內妄想- 작성자 zeru 작성시간 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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