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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사투리에 대해 그런건 없다는 반응을 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런던의 악명높은 cockney도 그렇지만, 베이징 방언도 푸퉁화와 구별되고, 일본도 표준어와 별개로 에도 사투리(에도벤)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서울에도 서울사투리가 있는 것이 당연한데, 에도벤이 그러하듯이 서울토박이들이 주로 사용하고, 지방에서 온 사람들은 잘 모르겠죠.
    요는 서울사투리를 부정하는 사람이란 실은 부모대에 서울에 올라오거나 한 사람으로 서울토박이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것.
    그렇게 생각하면 서울사투리란 없다며 발악하는게 실로 엄청난 개그인거죠.
    작성자 Diogenes 작성시간 17.10.18
  • 답글 솔직히 그 표준어 규정은 바꿔야됩니다.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17.10.19
  • 답글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2&cid=1010805&iid=5058320&oid=025&aid=0002763023
    댓글란에서 서울토박이도 아닌 사람들이 서울사투리같은거 없다고 울부짖는 것 보면 애처롭습니다.
    그냥 자신은 서울태생일지 몰라도 부모나 조부모가 지방출신이라 서울사투리를 모를 뿐인 애들이 서울부심만 쩔어준다고 할까요.
    작성자 Diogenes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10.18
  • 답글 회사에서 저의 사수쯤 되는 분도 서울사투리 많이 쓰고 있네요.
    뭐 따지자면 애초에 '교양있는 사람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이라고 박아놓은 표준어규정이 문제겠지만.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17.10.18
  • 답글 누가 서울사투리가 없대요?
    제 마누라 집안이 적어도 순조때부터 4대문 안에서 살던 집안인데 서울사투리 많이 쓰는데.
    하긴, 서울말 = 표준어라고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기야 하네요.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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