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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이라는 남자는 참으로 살벌한 남자로군요.
조절(조조의 딸이자 후한의 마지막 황후인 그 조절 맞습니다), 제갈각, 유략, 장집 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베어버리는 패기란.
뭐, 주군인 한왕도 사마부를 때려죽여서 하내사마씨의 원한을 산 바 있습니다만.
그나저나 형주공방전에 지쳐서 조조와 정전 맺고 손권부터 멸했는데, 세력이 둘만 남으니 정전해제+출진한 병력 해산되는군요.
조조가 즉시 천수와 완으로 출병해왔는데, 주력이 예장에서 해산된 탓에 대처가 쉽지 않네요.
그나마 텅텅 비어있는 강남을 노리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만. 작성자 Diogenes 작성시간 17.10.28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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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13pk인가요? 조운은 그런 인물들 베는 게 문제가 아니라 3천명 데리고 가서 10만명을 지워버리는 게 문젭니다만...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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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관우로 유비잡는 맛도 쏠쏠합니다!
(조운도 사기죠.....ㄷㄷ) 작성자 팽월 작성시간 1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