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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러 가는 중에 한 외국인이 나를 붙잡더니 "혹시 '대천'으로 가려면 여기서 타면 되냐?" 라고 묻길레 '대전'으로 가는 것이라 판단했다. 그래서 '이 동네(경북 경산)는 대전으로 가는 시외버슨 없고 기차타고 가야된다고' 알려준 뒤 버스를 태워 보냈다.
그러고 난 뒤 뭔가 불길한 마음이 들어 대천동을 찾아보니 '대구 달서구 대천동'이 뜬다. 심지어 공단 근처다....
설마 내가 그분을 대전으로 보내버린게 아닌가 죄책감이 든다... 제발 무사히 제 길을 찾아가셨음.. 작성자 PPsh-41 작성시간 19.06.27 -
답글 아이고.. 작성자 Rhein 작성시간 1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