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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에 김호라는 축구인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주먹구구가 아닌 최초로 계약을 형태로 국가대표 감독직을 역임하기도 했던, 넘버원은 아니더라도 한때는 박수받고 선망받던 감독이었다.
    아름답게 사라졌다면 지금도 많은 축구팬들의 기억속에서 명장으로 남아있었을테지만 말년에 이르러 현자의 모습도 그저 욕심쟁이 노인네의 추한 모습으로 변해버렸고 그가 평생에 걸쳐 쌓았던 모든 업적들을 길지 않은 시간에 제손으로 다 허물어버리고 말았다.
    작성자 Equus 작성시간 20.07.10 '옛날에 김호라는 축구'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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