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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감정적으로 되면 맥락을 이해하지 않고, 조그만한 것에 집착하여 문장에 담긴 의미, 특히 '그 의도'를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늘상 이런 사람과 대화하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이다. 귀찮기도 하고.
    가만 생각해보면 교수나 학문을 연구하는 분들과 대화하다보면 어휘 하나 하나 곰곰히 생각하고, 신중하게 말씀하시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연유인 것 같다. 존경스러울 따름.
    작성자 달녘 작성시간 20.09.21
  • 답글 맞습니다. 결국엔 게으름이죠. (...) 다만 학술적인 용어가 아니라, 토론하는데 있어 화자가 이러한 의미로 이러한 용어를 썼다고 했으면, 이해하고 넘어가야 생산적인 대화가 될텐데, 그 '이해'를 하지 않으려고 하니. 작성자 달녘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9.26
  • 답글 그 사람이 사용하는 어휘와 개념어가 얼마나 정확한지가, 해당 사안에 대한 그 사람의 실력입니다.

    빠삭하게 알고 있는데 개념어를 혼동했다는 건 발생하기 어려운 상황이죠.
    작성자 한미르 작성시간 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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