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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콜릿을 멀리하게된 몇가지 계기
1. 20세기 무렵, 우리나라에 크레파스처럼 생긴 초콜릿이 있었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실제 크레파스처럼 만들어서 낱개마다 은박지에 싸서 포장한 초콜릿이었는데
당시 거주지나 이런걸로 추청키론 한 4~5살 사이였지 싶다. 옆집에 나랑 또래가 있어서 놀러갔다가 땅바닥에 있는 크레파스를 초콜릿인줄 알고 입에 넣었는데 씹자마자 그게 진짜 크레파스였다는걸..
내 기억으론 나도 긴가민가했던거 같다. 그래서 입에 넣어서 확인을..--;
바로 뱉긴 했는데 맛이 뭐라해야되지, 지우개를 먹어본적은 없지만 지우개를 먹으면 그런 맛이 날것 같은, 뭐 그 비스무리한 맛이다. 그게 크레파스였는지 초콜릿였는지 판단할새도 없이 일단 입에 넣고 본 댓가로
이에 크레파스 찌꺼기들이 끼였고 기억컨대 엄마한테 졸라 혼났던걸로; 작성자 Equus 작성시간 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