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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한동안 정슈게를 끊어야것다.
내가 극단화된건지 남들도 다 극단화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들어 점점 더 심각해진다. 서로의 주장을 들으려는 게 아니라, 내 주장을 강제로 남들에게 쑤셔박으려고 하며 남의 이야기는 무조건 틀렸다고 매도하는 경향이 점점 더 강해진다.
뭐, 매년 느끼는 거였긴 한데, 올해는 특히 더 심각한 느낌이다. 코로나19때문에 사람들 마음이 피폐해진 거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현실이 사람들을 더욱 극단적으로 몰고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일말의 의심이 있다.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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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극단으로 치우친거야 예전부터 그랬는데 요즈음에는
좀 더 노골적이고, 좀 더 오만해진 느낌이네요.
뭔가 내가 쓰는 개똥철학들이 상대를 설득할 수 있을거라는 자만심? 넷상에선 대부분 자기진영의 비호감도만 올리는 x맨들 뿐이 없던데
작성자
매니악스
작성시간
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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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아니, 우리 조금 솔직해 지자구요..
그거, 몇 년 전부터 그랬어요... (....)
그래서 제가 요즘은..
정슈게에서 이상한 글을 봐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카페 활동은 유로 트위터만 (거의) 주로 하는 이유가 다 그런 거 아니겠어요...
어... 모르겠습니다..
이 추세면 아마 제가 정슈게에 글을 쓸 일도, 댓글을 달 일도 앞으로는 없지 싶어요... ㅋ
아.. 오늘은 젤리곰 안의 또 다른 젤리곰이 쓴 겁니다.
내 안에 내가 모르는 젤리곰 있다. ㅇㅇ;
작성자
젤리곰
작성시간
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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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ㅠ....
작성자
달녘
작성시간
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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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느 한쪽에서 극단화되면 보통은 덮으려들었는데, 요즘은 들불처럼 오히려 번지는 듯 하네요 ㅠㅠ 꼭 정슈게라기보다는 그냥 나라 전체적으로요...
작성자
눈사람no.2
작성시간
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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