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과 코로나로 인해 피폐해진 마음이 사람을 병들게 한다지만, 사실 그 근원에는 교육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사과를 가르치지 않고 자기반성이 없는 교육이 자기애를 키워줄지는 몰라도 사람들과 두런두런 살아가는 사회속에서는 오히려 더 독이 되는거 아닐까. 그래서 나는 부모가 대신 사과하는걸 싫어한다. 자식의 잘못은 자식 스스로가 직접 사과해야 한다. 그게 나중에 인생의 좋은 경험이 될낀데 그런 교육을 부모도 받아본적이 없으니 자식이 사과하는 현실이 얼마나 두렵겠나. 그런 현실을 두눈 뜨고 못보겠지.
어쨌든 텍스트로 하는 사과조차 겁내는 사회에서 말이야. 뭐 그냥 이재영, 이다영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랍니다..작성자Equus작성시간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