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이게 영웅의 인생이다... 끊임없는 변화!작성자통장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1.07.26
답글세 살에 현령이던 아버지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크다 친척 아저씨 지원으로 유학 가 공손찬을 빵셔틀로 삼고 소문 듣고 한 판 뜨려 찾아온 관우와 장비를 두들겨 패 아우로 만들었으며 처가 빽 믿고 특채를 거부한 건방진 백수도 세 번 찾아가 패 정신을 개조시킨 패왕의 인생이 아름답지 않을 리가……?? (뭐가 많이 생략됨)작성자디아나작성시간21.07.25
답글예전 군대에서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감명깊게 읽은게 기억나네요. 사실 그 느낌하곤 좀 다르긴 하지만 언급하신 김에 나중에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작성자통장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1.07.23
답글그냥 수기 형태로 지은 책이 대박친 빅토르 프랭클(Viktor E. Frankl)은 곶통이 있어야 사람이라고, 아름다울수 있다고 책에서 말하더라고요.작성자책읽는달팽작성시간21.07.23
답글서로 대면 없이 글 몇줄 가지고 대화하는데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대화죠. 그러니 다음카페는 얼렁 VR카페를 만들어야(?)작성자_Arondite_작성시간21.07.22
답글저도 어떤 의미인지 이해합니다. 저도 겪었고, 아직도 제 주변에는 인생이 슬픈데 밥을 맛있게 드실때가 있어서요. 사실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의미로 문장을 이해하셨는데도 생각은 비슷하다는거에 좀더 놀랐습니다.작성자통장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1.07.21
답글음....제가 첫댓글을 저렇게 달았던 이유는 그런 사람을 봤기 때문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27년째 길바닥에서 포장마차 하십니다. 술같은건 안팔고 떡볶이 호떡 오뎅 순대 등을 파시죠. 동네에 살던 어떤 녀석이 어머니 가게에서 무전취식하다 작살날뻔한 적 있습니다. 무전취식의 이유인즉슨 부모없이 형제가 둘이 근근히 살아가는 애들이고 형이 이제 20살 동생이 16살인데, 형이 알바가 끊긴 지 넉달째라 먹을걸 살 돈이 없어 이틀째 굶다가 떡볶이 냄새에 끌려 무전취식했다더군요. 그 형이라는 친구가 자기 신분증 맡기면서 어떻게든 갚겠다고 하는 걸 그냥 두고 힘들어도 끝까지 열심히 살라고 해주고 왔었습니다.작성자_Arondite_작성시간21.07.21
답글흑흑 유비의 인생은 아름다운걸까요(?)작성자통장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