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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사회의 문제는 인간의 기술과 달리 그를 사용하는 인간 자체는 발전이 정체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인간 자체가 강해진다면 지구온난화 따위 별 문제 못 됩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대중교통이 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 같은 현 대중교통 수단은 매 정거장마다 인간이 내릴 수 있도록 감속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감속을 하고 다시 가속을 하고 그러는거, 다 낭비 아닙니까? 만약 인간이 터프해서 시속 육십이던 백오십이던 걍 뛰어내려 좀 구르고 먼지 툭툭 털고 갈 길 갈수가 있다면 이런 낭비는 구시대의 유물이 될겁니다. 우리의 강인한 후손들은 구리 같은 전완근을 움틀대며 그들 선조의 나약함을 비웃겠지요.

    인간 스스로 강해져야합니다. 기합 좀 넣고 똥꼬에 힘 팍 주는걸로 못해도 방사선 정도는 견뎌야하지 않겠습니까?
    작성자 메가스콤네노스 작성시간 22.02.22
  • 답글 어차피 인류는 기계승천을 목표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신승천하려는 세력은 비웃고 까대기 바쁘면서!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2.02.23
  • 답글 이는 기계승천을 독려하는 물질문명의 음모다 작성자 눈사람no.2 작성시간 22.02.22
  • 답글 인간은 자기의 몸을 그렇게 단련하는 게 너무나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문명을 발전시킨 겁니다. 시속 20km로 두시간 뛰는 게 죽을만큼 힘드니까 시속 100km로 7시간을 내리 달릴 수 있는 기계를 만든 거에요. 문명 발전의 근본 원인은 '힘든 일 하는 거 존나 시러' 라고 생각한 인간의 귀차니즘이기 때문에 육체를 강화하라는 위의 발언은 문명을 반대하는 에코파시스트의 주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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