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잊지 마세요. 오늘 끝난 건 "대통령 선거"입니다. 당신의 삶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아직 숨쉬고 있습니다. 겨우 이런 일 가지고 당신의 삶을 스스로 멈추지 마세요. 독재를 끝낸 것도, 전쟁을 멈춘 것도, 식민시대를 버텨낸 것도 모두 살아있는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의지였습니다. 우리의 삶을 계속 살아갑시다. 하나님이 우리를 거두어 갈때까지.
P.S. 마지막줄은 제가 교인이기 때문에...불편하신 분은 '하늘'이든 '운명'이든 '유전자'든, 당신이 믿는 존재로 뇌내보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2 인제 탄핵하면 된다고 낄낄대는 또라이들이 흘러넘칠 텐데, 탄핵이 그렇게 쉬웠으면 대한민국 대통령 임기는 6개월을 못넘겼을 겁니다. 착각하지 마라 멍충이새끼들아.작성자_Arondite_작성시간22.03.10
답글10년도 견뎠는데... 5년이야... 힘들겠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지나가겠죠...ㅎ작성자철학짜작성시간22.03.10
답글이미 일어난 일은 어쩔 수 없죠. 맘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민주적 절차로 당당하게 됐으니 국민으로서 지켜보려고 합니다. 뭐... 불안한거야 늘 불안하니. 민주당도 이번 일을 계기로 쇄신에 성공한다면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작성자통장작성시간22.03.10
답글부모님 그리고 그 윗 세대 분들은 군사 독재 시절도 견더냈고, 당장 선진국이라 불리는 구미권에서도 대통령이나 총리 되었던 면면들을 보면... 너무 걱정할 건 없다고 생각하긴 해요.
근데 몇몇 으스댈 면상들을 생각하니, 속이 좀 뒤틀리긴 해서 말이죠. 아오...작성자페르이노작성시간22.03.10
답글정치 이야기라 소감을 쓰고 싶은데 뭐라 할 수가 없네요. (...) 잘 견제하고 해쳐나가길 바랄 뿐입니다.작성자달녘작성시간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