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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부(사실 적지 않은) 서양 FPS 게임 중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바로 조준 감각이다. 기존 옛날 스타일 FPS의 경우 조준점은 그대로 있고 크로스헤어가 벌어지며 탄착군이 넓어지는 개념이라면 이후엔 조준점 자체가 흔들리도록 변화되었다. 문제는 단순히 조준점이 흔들리도록 되어 있는 걸 넘어서 조준 감각 자체가 무겁다는 점인데, 마우스를 움직이면 조준점이 그대로 움직이는 느낌이 아니라 조준점을 마우스로 끌어가는 느낌. 거기에 총 자체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움직인다기보단 역시 끌어가는 느낌마저 든다. 거기서 더 나쁜 경우엔 뭔가 흔들린다는 느낌마저도 들 정도로. 여전히 이 감각에는 전혀 적응을 못했는데, 순간적인 반응이 중요한 FPS 게임에서 이 감각 때문에 조준을 맞추거나 사격 후 조준을 맞추기 위해 상당한 딜레이를 필요로 하고 그 탓에 알 수 없는 감각 오차를 겪어야 한다. 왜 그러는지, 정확히 어떤 차이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느낌이 든다. 내가 옛날 FPS 감각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그런 걸까. 작성자 Khrome 작성시간 22.07.03
  • 답글 아바는 그래도 그 정도까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아바는 차라리 카스 류에 더 가까운 반동을 가지고 있었죠. 거의 무빙샷은 어렵고 만나자마자 정지, 혹은 앉기 후 점사나 반동제어 하며 연사로 잡는 그 느낌. 그렇지 않으면 탄착군이 엄청 벌어져서 잘 안 맞죠. 작성자 Khrome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7.05
  • 답글 약간 서든에서 아바로 넘어갔을 때 느끼던 그... 작성자 눈사람no.2 작성시간 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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