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더 무서운 꿈을 꿨다. 어느 집에 들어가니 세탁기가 있었다. 그걸 열어보니 수상한 색깔이 묻은 옷이 잔뜩 있었다. 옷들이 마치 피 묻은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동행한 형사들이 수사를 위해 밖으로 나갔다. 근데 범인은 현장으로 돌아온다는 말이 있지 않던가? 창문을 비롯해서 모든 문을 막았다. 그러고 나서 집을 둘러보니 이상했다. 문이 있지 않아야 할 곳에 문이 있었다. 위험하다는 직감이 들어 문을 단단히 막으려 했다. 그 타이밍에 마침 문이 세차게 흔들렸다. 살인마가 돌아온 것이다. 문을 계속 당겨서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