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스팀에 그런 게임이 있다. 나머지는 다 지워도 '아, 그래도 이건 엔딩 보고 지워야지', '아 이건 오늘은 안해도 분명 다음에 플레이한다. 지우면 안돼' 같이 얘기하면서 남겨두는 게임이. 그렇게 두면서 짧게는 반년이 지난 게임도 있고, 길게는 2년이 지난 게임도 있다. 그중 하나는 빅토2다. 요즘 빅토3를 보면서 예전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시리즈가 생각날 때가 있다. 예전 뎌3에 너무 익숙해진 나는 뎌4를 하면서도 결국 뎌4를 하다가도 뎌3으로 돌아갔었다. 빅토3은 과연 나한테 빅토2가 생각나지 않을만큼 재밌을까?작성자통장작성시간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