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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10년(추정) 전에 산 서부전선 이상없다(1930) dvd를 봤다.
명작에는 힘이 있다는게 맞는것 같다. 분명 지금만큼 발달하진 않은 촬영기법, 세트장인데도, 이런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하다니..
마지막 장면은 특히 여운이 남는데, 목이 타서 술 한잔하다 가장 중요한 1초를 놓친게 한이다..
다음에는 벤허 봐야지.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 22.09.18 -
답글 벤허는 기독교적 색채가 강한 작품인지라 그런 쪽에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보기 싫을수도 있습니다.
뭐 아니면 상관없고요. 지금 그 형편없는 꼬라지의 찰튼 헤스턴이 당시 얼마나 멋진 미남이었는지 감상하는 것도 한 포인트.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