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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차리셋 얼마 안남았다고 휴가 쓰고 더 퍼스트 슬램덩크 본 내 인생이 레전드다(..)
    영화는 아주 맘이 들었다. 과거 회상이 조금 길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이미 다 아는 내용인데도 오히려 그립고, 긴박감도 넘쳤다. 산왕전 후반부를 그렇게 묘사하다니.. 멋지다!
    작화도 모든 것을 쏟아부은건지 3d를 2d로 표현하는 기법이 매우 자연스러웠으며, 송태섭이 장난 아니게 잘생겨졌다. 헤어스타일도 오히려 요즘 트렌드에 맞는 파마 투블럭이어서인지 외모버프가 장난 아니다. 한나도 장난 아니다. 그냥 썸타는 애들끼리 쌍으로 버프먹었다.
    아쉬운건 아무리봐도 영화 제작진이 채소연 안티인거 같다. 다 버프먹였는데 소연이만 후반 만화체 극고증을 해버린건 악의밖에 안느껴졌다(..) 그리고 조금 울적하게도 강백호 목소리가 예전과는 좀 달랐다. 최선을 다하신건 알지만, 예전 '리바운드의 제왕 강백호!'를 외치던 톤과 에너지만큼은 좀 힘드신듯 했다. 흑흑 강수진 성우님... 그래도 목소리 들어서 좋았다.
    아무튼 결론은 슬램덩크 팬이라면 봐도 후회안할 작품이다. 주관적으로는 저번에 본 물의 길보다 재밌게 봤다. 집에서 애장판 정주행하고 또 보고 싶은 기분이다..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 23.01.09
  • 답글 (두 분 구경)
    댓글 이모티콘
    작성자 디아나 작성시간 23.01.12
  • 답글 (사실 슬램덩크 본적 없는)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3.01.11
  • 답글 마, 제~가 어릴 때는 막, 만화 탈무드 보고! gwbasic 만화로 보고! 초등학교 때 도서관에서 포켓몬스터 만화 보고! 해적판 만화잡지 친척집에서 훔쳐보고! 막 이러면서 자랐는데 이모양이니 독서훈련은 옳습니다. 슬램덩크는 어쩔 수없으니 포기하십시오 선생님(..)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1.10
  • 답글 거절한다!
    애 독서 훈련중인데 만화책을 보여주라니...!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3.01.10
  • 답글 같이 보면 됩니다(..)
    아이에게 슬램덩크의 매력을 보여주고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을 사시지요!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1.10
  • 답글 하여튼 보러 가야겠는데 타이밍이 안맞네요. 애기가 방학을 해버려서 혼자서 뭘 할 시간이 안나오는데...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3.01.10
  • 답글 둘다 간다면 좋습니다(?)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1.10
  • 답글 그냥 우리 둘다 찐덕후로 칩시다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3.01.10
  • 답글 덕후 코스프레와 찐덕후가 공용하는 말입니다...! 타협해서 겜덕이라면 납득하겠습니다(?)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1.10
  • 답글 보통 찐덕후가 그러더군요. '나는 덕후 코스프레나 마찬가지야. 찐덕후에 비하면 한참 멀었지'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3.01.09
  • 답글 아 저는 덕후가 아닙니다. 어린시절 덕후란 말이 힙스러워 보여서 이상한 짓을 많이 한 킹반인이죠
    덕후 코스프레라 찐덕후들에게 밀림(..)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1.09
  • 답글 헐! 이러면 볼 게 또 생기잖아! 11등급 덕후 통장님이 추천이라니 그러면 3등급덕후 박아롱은 봐야하는데!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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