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런닝 투어가 무료로 풀렸다. 취하고 봐서인거 같지만 점을 찍느냐 마느냐로 7명 둥 소수가 이점을 가지는 선택을 하도록 하는걸 보는데 너무 화가 난다. 왜 이렇게 편집하고 진행하는 거지? 1. 일단 송지효를 선두로 두고 선택하도록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송지효는 게임을 잘하는거고 4차원인거지, 스스로 분량을 만들어낼 생각이 거의 없는 인물이다. 사실 센스 자체가 (본인도 알테지만) 좀 없기 때문에 선두로 분량을 뽑을 사람이 아니다. 2. 송지효가 모두를 위해 점을 안찍을지 배신하고 점을 찍는지는 중요한게 아니다. 그보다 중요한건 점을 찍는다면 그만큼 송지효가 고민을 했는가, 그래서 사람들이 송지효가 뭘 찍는지 모르도록 하는게 중요한거고, 송지효가 뭘 찍는지 모르는게 중요하다면 어떻게든 7명이 최종적으로 선택할 때까지 송지효가 뭘 찍었는지 알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송지효는 리액션 없이 골랐고, 송지효가 뭘 찍었는지 1분뒤에 알게 되었고, 이후로는 송지효가 뭘찍었는지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이럴거면 왜 송지효가 뭘찍었는지 왜 감춘건가? 3. 히치콕의 명언도 모르는가? 스릴러는 갑자기 폭탄을 터뜨리는걸 스릴러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들어왔다.작성자통장작성시간23.05.22
답글피디 교체 이후로 디테일이 묘하게 많이 떨어진것 같긴 합니다. 자유 게시판에서 수학 여행 글 올린것처럼 제발 피디가 복귀하는게 나을것 같다 싶은 이유가 많이 있죠(...) 소재, 게임 다른게 다 좋아도 편집이 개판이라 다 예상이 간다면...? 그건 좀... 그렇죠.작성자dear0904작성시간23.05.24
답글슬로우를 두번이나 넣는다면, 그것도 한번도 배신 안한 사람 앞에 넣고, 배신을 자주 하던 사람 앞에 넣으면, 아니 누가 그 사람이 배신을 안하고, 배신을 했을거라고 생각하겠는가? 장난하나? 배신을 안해도 슬로우를 넣고, 배신을 해도 슬로우를 안넣어야 그게 예측불가인거다. 하다못해 그 순간의 짜릿함을 넣어줘야 내가 볼 생각이 들거 아닌가? 아니 이번에 소재도 괜찮고, 게임도 괜찮았는데 왜 이런 디테일을 이런 2000대식으로 만들어서 보는 사람이 예측 가능하게 만드는건가?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쓴다...작성자통장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5.22
답글진짜 스릴러는 누가 폭탄을 설치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 장소에서 사람들이 카드게임을 하는걸 보인 뒤, 폭탄이 터지기 전에 모두 파하려고 할 때, 누군가가 '우리 막판 한번 할까?'하는게 스릴러라고 한다. 이건 웹서핑을 하든 본인이 궁금해서 여러가지 읽는 언젠가는 읽을 수 있는 상식 같은 것이다. 만약 이런 방식으로 점찍는가 아닌가를 따졌다면 이 그림은 달라졌다. 왜? 지석진이, 이미 이전에 배신을 하면 배신 빌드업을 한 지석진이 마지막 주자였기 때문이다. ㄱ. 송지효가 이번에는 배신하면서 승부에 대한 의욕을 보인다. ㄴ. 이후 양세찬이 송지효가 안꺾을거라 생각하면서 스스로도 믿고 점을 안찍었는데, 송지효가 꺾으면서 어디가 소수가 될 것인가에 대한 레이스가 펼쳐진다. ㄷ. 여기서 배신을 주로 하던 하하가 배신을 안하는등 반전이 있으면서 승부가 삼대삼까지 간다. ㄹ. 여기서 지석진이 들어올 때...를 하이라이트로 하고 60초 후에 공개합니다를 하면, 보는 내내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기 때문에 긴장하면서 보게 된다. 왜? 양세찬까진 그렇다 쳐도 하하까지 배신 안할 줄 아무도 몰랐고, 그래서 오히려 이 승부 자체가 예상을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작성자통장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