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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햄버거 먹고 싶어서 맥도날드 주문하려는데 음료 추가 하려고 가격 보니까 탄산음료 가격 꼬라지가 2000원을 훌쩍 넘기고 별 것도 아닌 아이스 음에리카노 라지가 4000원돈을 먹네.. 탄산이야 집 앞 슈퍼에서 1000원 좀 넘기면 살 수 있고 집 근처 200m도 안 되는 곳에 있는 리터에서 사면 아아 라지를 2300원에 1리터짜리로 마시는데. 꼴받네. 작성자 Khrome 작성시간 23.08.08
  • 답글 통장님 / 이게 어디서 읽은건지 모르겠는데, 칸트의 정언 명령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니까, 어떤 행동을 할때는 본인이 세운 준칙에 의거 하며, 그 준칙이 사회 규범에 어긋 나서는 안된다... 라고. 그 말대로, 만일 모두가 극단적으로 합리적인 소비 (예컨데, 1원이라도 비싸면 그것을 택하지 않는... 예) 소설 원미동 사람들, 일용할 양식 파트. 치킨 게임을 벌이던 두 상점 사이에서, 콩나물 500원 어치가 옆집보다 100원 비싸다고 부득불 환불 받은 사례가 있다.) 를 추구 한다면, 어떻게 될 것이냐... 라구요. 그 결과는 통장님이 말하셨듯이, 가격 정책의 폐기등, 극단적으로 사회적 혼란을 주게 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합리적 소비를 할 수는 있지만, 그게 광의하게 퍼지는것은 위험하지 않으려나 싶습니다 ㅋㅋ... 물론 이정도의 근거를 음료수 왜 이렇게 비싸게 팔아! 라는 이야기에 끌고 오는건 좀 과한 느낌이 있긴 하네요 ㅋㅋ

    + 그러니까 저런 꼴 보기 싫으면 음료를 좀 적당히 싸게 팔아야 합니다(????) 아니 솔직히 원가율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원두값 인상하고, 음료값 인상 하고 이래도 원가 비율 따지면 절대로 20퍼도...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 23.08.08
  • 답글 이게 요즘 소비자와 공급자간의 갈등 같기도 합니다. 제가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관을 가는데 여기서도 비슷한 일이 있거든요. 웬만하면 세트 하나에 일단 만원 잡고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집이나 근처 편의점에서 음식물, 마시는 것을 가지고 가면 되지 않느냐? 사실 그래도 됩니다. 다만 저는 영화관에 가서 주문하고 받아서 들어가는 기분이 여기저기서 사와서 가는 것보다 좋아서, 그리고 아마 대부분의 배달어플도 그런 식으로 생각해서일테죠. 그리고 공급자는 그렇게 해야 이윤이 어느정도 나서(만약 여기서 이윤이 많이 났다면 이미 사세가 더 번창했을테니) 그렇게 하는걸 겁니다. 조만간 합리적 소비라고 하여 가성비 소비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여러 가격정책이 폐기되고 소비의 극단화가 일어나며 부자를 위한 소비 vs (광의의)서민이 택하는 소비로 나뉘게 된다면 아마 맥도날드의 세트 가격 정책도 바뀌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맥도날드가 세트를 폐기처분하든 한국에서 패스트 푸드가 중산층 이상의 향유가 되든 말이죠...라는 생각이 드네요.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 23.08.08
  • 답글 매장들이 죄다 음료로 돈 벌어서 그렇죠 뭐. 빡치는데 때려부술수도 없고 ㅋㅋ... 근데 판매가 말고 원가로 보면 더 화날지도 몰라요 ㅋㅋㅋ 작성자 dear0904 작성시간 23.08.08
  • 답글 맥도날드 빅맥 쿠폰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다음에....픽업주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ㅋㅋㅋㅋㅋㅋ (맥도날드 어플로 주문, 8월 7일~13일까지) 작성자 달녘 작성시간 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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