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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 U에서 방영하던 시시(시씨.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를 하차했습니다. 하차한지 좀 됐는데……

    원래 제가 돈 들여서 찍은 사극은 다소 읭… 스럽더라도 영상미 보는 재미로 보는데, 한계점을 넘었습니다.

    둘째딸 기젤라를 사랑이 가득 담겨 안아주고(???)
    프란츠 요제프가 초 초 예민보스에(???)
    언드라시 백작이 시씨에게 친근감 좀 표시했다고 다짜고짜 아이가 자기 친자 맞는지 의심하고+외도를 의심하고(???)
    시씨는 시종일관 자애롭고 발랄한 성격에(???)
    프란츠 요제프에게 "제발 내 곁에 있어줘요." 하는 대사가 홍보영상으로 나올 만큼 남편의 사랑을 갈구하는………………


    그러니까……… 너무 잘 알려진 인물로 역사왜곡 수준으로 비틀어서 사랑과 전쟁을 찍어놨는데………


    프란츠 요제프가 예민보스 성격이었으면 80대 장수는 커녕 진작 죽었을……
    애초에 남편이 저 정도로 아내 주시하고 집착하면 아내가 밖에 제대로 돌지도 못해요……

    저 집 둘째딸 엄마가 제대로 안아주기는 커녕 마른 암퇘지라 그러고 둘째딸이 낳은 손주들은 새끼돼지라 그러고 할머니 소리 듣는 것조차 싫어 손주들 안 보고 살았는데……


    이럴 거면 차라리 프란츠 요제프를 주인공으로 잡지 그랬니…
    작성자 디아나 작성시간 23.08.26
  • 답글 그렇지만 이 뒤에 하는 로물루스는 (배우들의 건강이 걱정될 정도로 야생 노출이 심하지만) 잘 만들었습니다.

    뒤바꿀 거면 재밌기라도 하든가 그냥 세트 화려한 사랑과 전쟁…… ㅡㅡ
    작성자 디아나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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