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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이란 곧 노동력으로서 생산 3요소이며, 인간의 출생과 함께 생산되고 사망과 함께 망실된다.
그래서 "번식"은 곧 "재생산"(Reproduction)이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그렇다면은.
가족이란, 생물학적으로 자연발생 하는, 현시점까지 남은 역사상 최후의 노예제 혹은 농노제 아닐까?
인간은 태어난 직후에는 아무것도 못 하고 일방적으로 위협에 노출된다.
갓난아이는 인지력이 부족하고 사고력이 미숙하여 스스로 자각할 수 없다.
인간이 어떤 존재로 자라날지 초창기 선택의 순간은 오롯이 "생산자"의 몫이다.
이럴진대 "가족 같은 기업"을 ㅈ소라고 욕할 이유가 있을까?
실로 그 말 그대로인 것을.
(아무말소장례) [4715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작성자 ACrookedMan 작성시간 24.05.18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