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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를 봤다.
    아... 어렵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일리아드라면 퓨리오사는 일리아드 이전 트로이 전쟁 상황을 10년에 걸쳐 얘기하는 느낌이다. 내가 굳이 알 필요가 없는데..
    퓨리오사와 주변 캐릭터들의 연기는 좋았던 것? 같다. 다만 크리스 헴스워스는 묘하게 안맞는 옷을 입은듯하기도 하고.. 워낙 매드맥스 시리즈의 악역들이 개성 넘쳤다보니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
    맥스가 정말 심각할 정도로 작게 조연 역할을 하는데, 나오는 장면도 사실 안나와도 되었을 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19금 수준으로 만들었다면 더 B급스러움이 살았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말이다.
    이런저런 불만이 은근 생기지만, 그래도 두시간 반이라는 상영시간이 적당한 느낌이다. 매드맥스를 보고 퓨리오사라는 캐릭터에 애정을 느끼고 분노의 도로 뒷설정이 궁금하다면 한번쯤 봐도 좋을 것 같고
    매드맥스를 보고 싶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 24.05.25
  • 답글 그래야 되는데 말이죠... 저도 2의 죽어가는 사람에게서 기름을 찾던 모습이나 생각했지.. 감독님이 유해지신걸지도요
    아, 우리 토르씨는 연기가 이상(x) 뭔가 어색(o)입니다. 빨리 오딘손은 익스트랙션3부터 찍으십시오(..)
    그냥저냥 볼만합니다. 분명 매드맥스 때는 미친듯이 신선하고 파괴적이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에너지보다 이야기 전개, 설정 연결에 치중한 느낌이더라고요. 매드맥스는 설정보다 포스트아포칼립스 군상들 보는 맛이었다고 생각하지만, 나쁜건 아니니..
    작성자 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5.27
  • 답글 맥스씨가 원체 비사교적인 인물인지라...전작들 보면 아시겠지만, 자기한테 직접적인 피해가 없으면 아무리 x같은 일이라도 그냥 넘어가버리죠. 햄식씨 연기는 봐야 알겠구만요.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 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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