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상식을 요구하면 안되네요. 한 개인으로서 무력함을 느끼고 환경에 적응해서 생존할 길을 찾는 쪽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이걸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불의한 일에 괴로워하거나 분노할 필요가 없었는데. 아직 어렸나 봅니다.작성자달녘작성시간24.06.29
답글참 평범하게 산다는 게 어려운 일 같습니다. 🤔작성자달녘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6.30
답글때로 삶은 고통스럽고 고통은 다시 참혹합니다. 그에 시달리는 이에게 세상은 오히려 잔혹한 얼굴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그렇고 삶이 그렇다하여 사람 역시 꼭 그래야 하는걸까요.작성자돌아온콤네노스작성시간24.06.30
답글쉽게 말하기 어려운 주제죠,,, 구체적인 환경과 처한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답변이 달라지는 주제이기도 하고,,, 다만 제 개인적인 경험을 떠올려보면 그렇게 살려고 한다고 해서 꼭 더 나아지진 않았습니다. Hey Jude의 이 가사를 들을 때마다 묘한 감흥이 저는 들더군요. It's a fool, who plays it cool, by making his world a little colder.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와 어떻게 살고 싶은가는 같으면서도 다르고 이어져 있으면서도 하나가 아닌, 참 묘한 화두라 생각합니다.작성자돌아온콤네노스작성시간24.06.29